이라고 쓰고 약 작년까지..
사실 돈 모으기보다 쓰는걸 좋아했고 사람들 하고 어울리기 좋아하고
장사할때도 벌면 사람들하고 어울리고 통장에 차곡차곡 모을줄 몰랐던..
작년말 그리고 올해부터 차곡차곡 저축을 하고 있네요
큰 돈은 아니지만(민재아빠님 목걸이보다도 작은..칫) 비상금 조금씩 저축하고 투자하고
불어가는걸 보며 내가 장사할때 이랬으면 장사를 안접엇겠다 싶은..
경제관념이 너무 약했던 거였죠
반대로 와이프는 작은 돈도 참 잘 쪼개서 쓰고
외식하는것도 엄청 반대하고 집에서 밥만들고(제발...맛이...)
이제 30대 중반에 들어서야 철이 들어버렸습니다.
아직도 더 많이 남았지만요
다음에 제가 사업을 하면 이전보다는 훨씬 성공할 수 있겠죠
그러기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는 하루입니다..
화이팅입니다!
ㅊㅊ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