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세브란스에 진료있어 가는길, 계속 선밟고 가는 흰색 아반떼? 소나타? (정신없어 제대로 못봄) 타고가던 아줌마 결국 제 차선 넘어 와서 제가 옆으로 확틀어서 큰사고 면했네요.만약 제 옆차선 다른차있었으면 분명 사고났을텐데, 하늘이 도왔어요.
제가 너무놀라고 화가너무 많이난 상태에서 신호에 걸려 평행선상에 섰는데, 본인이 찔려서인지 아니면 양심이없는건지 계속 핸드폰 보고 있더라구요, 운전대잡으면 안되는 사람 왜케 많아요.
와...헛웃음 나옵니다. 이따 집에가서 블박 확인해봐야겠어요. ㅠ답답한 마음에 몇자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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