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패스 못했지만 법무부장관에 적격 / 엄마와 마누라는 고액세금체납자지만 난 정의로운 양심 / 남이하면 폴리페서 내가하면 앙가주망 / 정치적 의견이 다른 교수의 책은 구역질이 나지만 난 논문표절 / 뜨거운 심장을 가진 사노맹 사회주의자지만 사모펀드를 사모함 / 김진태가 뽑히면 서울대 최악의 동문이라 조롱 내가 뽑히면 익명의 극우 서울대생들이 문제 / 나는 6개월 석사장교에 아들은 5차례 입영연기 / 전재산은 50억인데 사모펀드에 70억 몰빵투자 / 이혼한 동생 전처지만 묵시적 경제공동체 / 의대가서 유급장학금 받았지만 특혜는 아님ㅋ- 국민 앞에 석고대죄를 바람.특히,당신을 믿고 후원 해 준 임명권자와 지금도 열렬한 지지자들에게 사과하고,은둔하기 바람.
그나저나,어쩌면 이다지도 썪어 문드러진 것들이 좌파진보 행세를 한단말인가,대한민국에 진보가 있긴 한거냐.참담하다.
그렇게 관용적으로 말씀하기 없깁니다.
이건 내편 네편의 문제가 아니라,공동체의 문제로 보아야 합니다.
조 후보의 행태는 화려한 학력과 이력과 우월한 집안배경과
우수한 두뇌와 전문지식을 활용 해서 법조문상 크게 어긋나진 않지만
공동체를 점진적으로 부패시키는 지도층 불법,즉,쏘시오패스 범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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