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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3호봉 설애 19.07.17 19:17 답글 신고
    댓글 감사합니다ㅎ
    한잔 하고 들어가서 자야죠
  • 레벨 원수 대추는프라다를벗는다 19.07.17 19:29 답글 신고
    엄지척
  • 레벨 대장 가르와르 19.07.17 19:22 답글 신고
    자식들은 부부사이가 얼마나 원활하냐에 따라 바르게 크거나 그르게 크거나 한답니다...
    옆에 배우자를 위해서라기 보단 내 자식이 바르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배우자를 더 위해 주시기를...
  • 레벨 중위 2 은빛가루 19.07.17 19:22 답글 신고
    일하시느라 피곤한건 이해합니다만..

    아이들과 일주일에 최소 하루만큼은 보내세요~

    아빠와 사이가 좋은 아이들은

    사회성도 좋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교육하시는것도

    직접하세요~

    제 경우엔, 제가 가르치던 아이가 단돈 500원에

    모르는 남자를 따라가서 아이집이 뒤집힌적이 있습니다.

    아이들한테 물어보세요~

    얼마주면 따라갈거냐고.. 점점 금액을 크게 부르다보면

    아이들이 선택할겁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아빠와 엄마는 평생 부자로 살게해준다 하더라도

    결코 무엇을준다더라도 바꾸지 않을거라고...

    와잎분께는 설거지나 주말 청소를 돕거나,

    역시 하루 잠깐이더라도

    두분이서 분위기 좋은 카페가서 커피한잔씩 하고 오세요~

    아이들은 와잎께서 걱정하지 않을 수 있는 곳에

    맡기시구요~

    아빠의, 가장의 역할과 무게는

    단순히 돈을 벌어온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힘내시고, 술은 조금만 드세요~
  • 레벨 중사 3호봉 설애 19.07.17 19:35 답글 신고
    진심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은 많아요
    주말에만
    매주 같이 나가고
    피곤해도 주말 하루는 꼭 같이 나가요
    산에 가고 가재도 잡고 보트도 타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주말 아침 6시 기상
    세탁기 돌리면서 청소기 돌리고 화장실 청소 하면 8시
    아침 준비하면 나와서 하는 말이
    나 깨울려고 아침부터 시끄럽게 하냐
    이래요
    전 집사람 힘들까바 토요일은 부지런히
    움직이고 일요일은 푹 쉬자 이건데
    내가 그렇게 욕 먹을 짓을 한건지
    모르겠어요
  • 레벨 중위 2 은빛가루 19.07.17 19:43 신고
    @설애

    문제가 생기는게..

    사소한 오해로 일어나고,

    그러다 쌓였던게 감정이 흐트러지면 폭발하잖아요~

    두분사이에 어떤일들이 있었고 있는지 모르지만

    다른부분에서 잘하고 계시다면

    이야기를 많이 나눠보세요~

    분명 원인은 있으니까

    와잎분께서 그러시는거잖아요...

    맞벌이하시는거 같은데

    일하는건 어떤지 힘든건 없는지도 물어봐주시구요~
  • 레벨 이등병 느글순이 19.07.17 20:11 답글 신고
    저도 딸둘인데요
    그 심정 백번 이해합니다.
    그래도 어쩝니까...전 아이들땜에 삽니다.
    이혼위기도 있었고 지금도 아이들 몰래 싸우지만 한가지 아이들 한부모자녀로 키우진않겠다 다짐하고 살아갑니다.
    아빠하고 달려와 뽀뽀한번에 살아가는 힘이 생기죠 ㅋ 그렇죠?
  • 레벨 상사 1 단타왕 19.07.17 21:34 답글 신고
    같은 말이라도 상처 안주고 의사전달 할수있는 단어들이 참 많은데 사모님께서 화가 많이 나셨나 봅니다. 욱 하는 마음에 그랬다 생각 하시고 진정되면 두분이 커피한잔 마시면서 상처되는 말은
    서로 조심 하자고 해보세요. 남자든 여자든 자식때문에 이렇게 고생하며 사는거 아닙니까. 이런걸로 싸우면 결국 애들때문에 싸우는거니 애들에게 상처되는 말은 하지 말자고 하세요.
    저는 딸셋 입니다. 힘들어도 주말에 항상 같이하고 가끔 엄마에게 시간주느라 애들만 데리고 오락실도 가고 노래방도 갑니다ㅎ 여자들도 스트레스 이만저만이 아니죠. 가끔 시간도 주시고 서로 위한다면 애들도 그리고 사모님도 아빠를 많이 좋아 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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