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 아빠입니다
같은반 남자아이가 우리딸아이를 포함하여 같은반 친구들을 매일 때린다고 합니다
그리고선 엄마한테 이르면 뚝배기를 깨버린다고 했답니다
매일 괴롭힘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몇주를 고민하다
엄마한테 펑펑 울면서 말했다네요
그또래 때리면서 장난치는거 얼마든지 있는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때리고나서 이르면 뚝배기를깨버린다는 그런 협박을 하는 1학년은
참 어떻게 상대해야 싶네요
일단 선생님께 말은 하려고 하는데
말을 하면 선생님이 어떤 조치를 취하실까요?
아니면 어떻게 조치를 해야 좋은방법일까요?
선생님께 말해봤자 어떤조치를 취하실까 머릿속으로 생각나지 않아서
여쭤봅니다
6년동안 같은학교 다닐텐데 참 걱정이네요
조카들 보니까 이게 무한 반복이더군요....
가만히있는것과 결과적으로 다릅니다
그게 궁금합니다 요즘 선생님들은 어떻게 조치하시는지
일단 교사에개 이야기하셔요
그게 아니면 그아이 부모에게
이야기하던지요.
참.우리아이도 1학년 딸아인데.
정말 씁쓸하네요
그아이 엄마를 찾으셔서 따로 얘기하세요 통화좀 하고 싶다고 하고
그부모가 해결못하면 그때는 학교에 얘기해야죠
어디서 뚝배기를 깬대 쥐방울만한 시키가 아놔 또 혈압상승~ 화가난다 화가난다
적반하장이면 학폭위 열겠다고 난리피우면 선생님도 워워~ 엄마들 사이에서도 무슨일이야? 난리나면
그아이 찍힙니다~ 기회는 한번 주세유
낫다싶었습니다
이유는 괜히 그부모와 싸움날까 싫었구요
선생님한테 말하면 요즘선생님들은 어떻게 조치할까 싶네요
님이 선생님이라면 어떤 조처를 취할까요? 선생님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를 거지만
형식적인 절차를 따를 겁니다.
물론 오래전 이야기지만 우리 딸이 초1일 때, 그와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제 처가 그 애와 엄마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였더니,
의외로 아이도 착하고 엄마도 인성이 좋더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생각이 나질 않네요
그리고 며칠 지켜보다 아니다 싶으면 그아이 부모한테?
제 아들도 초1이라 남일같지 않네요 ㅠ
그냥 정해진절차대로 상대부모님연락 경고지 뭐
예전처럼 선생이 권위가 있나 뚜드려팰수가 있나
진짜 어려운문제
다들 똑같으시겠지만...
"썰어버린다"라며 위협을 한다고하네요
등치는 작은데 강해 보이려고 그런것 같은데 선생님한테 얘기해도 그냥 주의주고 끝
경찰부르고 학폭위신청하시고 글마 부모 호출하세요!!!!!
그리고 다른 부모들에게도 알리세요.
전가해자 피해자 맘 충분히 다압니다 큰딸애는 너무 순해서 초1때 여자애한테 반학기동안 괴롭힘을 당했었거든요 학교가기싫다 참많이했습니다.초1때 화장실에 여자애가 문잠그고 욕하고 협박도하고 참,.저도 그런것도 많이격어본 엄마입니다 하지만 자식 키우는 부모라 아직어린 아이들이 있으니 이해하고 참고또참았습니다 딸아인 아주 밝아져서 지금학교생활 잘하고 있구요 아들은 아직도 친구들과 싸우고 오긴하네요ㅠ 참어렵습니다ㅜ
그리고 요즘 유튜브사이에 머리를 뚝배기라고 장난처럼 그런말을많이 쓰긴하더라고요 특히 운동다니는 남자애라면 형아들에게 많이듣고 알았을수도 있을거예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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