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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위 3 스누피가족 19.06.08 20:50 답글 신고
    상대방 부모님이 손생질좀 하셨나 보네요 ㅎ

    어휴 선생이 저러니 욕을먹지. 진정한 교육자가 필요함.. 연금받고 밥먹고 사는 선생은 좀 없어져라.

    아주 상대방 부모들이 주접을 뜨네요..

    나같음 결혼안함.. *

    (추가)

    자네 우리부부는 연금이 나오니 우리걱정말고 우리아이랑 잘해주고 열심히 살게나...해야지.. 염병. 선생이나 한 양반들이 저러니 짜증나네여 . 뭐 사실 선생했다고 기대는 없지만. 대수론 직군도 아니잖아요.ㅎ

    힘내세요~
    답글 0
  • 레벨 대장 롤링스무플방지위원장 19.06.08 20:49 답글 신고
    안맞음 안하면 되요~(걍 던지는 소리가 아니라 순리대로 반대하는 결혼 해서 좋을거 없다고 봐요~)
    답글 0
  • 레벨 대장 롤링스무플방지위원장 19.06.08 20:49 답글 신고
    결혼 혼자 하는거 아니랍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쪽 부모님 맘도 이해 하는 가닥으로..
  • 레벨 대장 롤링스무플방지위원장 19.06.08 20:49 답글 신고
    안맞음 안하면 되요~(걍 던지는 소리가 아니라 순리대로 반대하는 결혼 해서 좋을거 없다고 봐요~)
  • 레벨 소위 3 스누피가족 19.06.08 20:50 답글 신고
    상대방 부모님이 손생질좀 하셨나 보네요 ㅎ

    어휴 선생이 저러니 욕을먹지. 진정한 교육자가 필요함.. 연금받고 밥먹고 사는 선생은 좀 없어져라.

    아주 상대방 부모들이 주접을 뜨네요..

    나같음 결혼안함.. *

    (추가)

    자네 우리부부는 연금이 나오니 우리걱정말고 우리아이랑 잘해주고 열심히 살게나...해야지.. 염병. 선생이나 한 양반들이 저러니 짜증나네여 . 뭐 사실 선생했다고 기대는 없지만. 대수론 직군도 아니잖아요.ㅎ

    힘내세요~
  • 레벨 소장 고담시티시민 19.06.08 20:50 답글 신고
    차암...머라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 ㅠㅠ토닥토닥


    저는,,악착같이 잘먹고 잘살겠습니다!!!!! 했네요..
  • 레벨 소장 청순순수순진건전 19.06.08 20:51 답글 신고
    그 문제는 정면 돌파 해야 하는 겁니다.
    어물적 넘어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연인분이 결심하면 시부모한테 월급 반이 들어가도 결혼하는 거고
    연인분이 맘 못 정하면 부모님이 님한테 한달에 20만원 노인연금 다 준다고 해도 못 하는 겁니다.

    연인분이 무슨 생각인지, 연인분이 좀 고생한다 해도 님하고 살 생각인 건지,
    중형차 못타면 소형차 타면 되는 사람인지,
    스파크 타느니 자살하겠다는 사람인지 알아야 합니다.
  • 레벨 이등병 포델 19.06.08 20:54 답글 신고
    정말 잃기 싫은 친구이고 그 친구도 저의 사정을 다 이해하고 항상 제 편입니다. 다만 지금 제 걱정은 저희 부모님께서 마음의 상처는 입지 않을실지..

    정면 돌파가 답이라고 저도 생각하고 있어서
    저희 형편에 제가 어떻게 혼자서 살아왔는지랑
    살아갈지를 말씀드리려합니다..

    정성스러운 조언 감사합니다.
  • 레벨 소장 청순순수순진건전 19.06.08 20:57 신고
    @포델 당장 어려운 이야기 하기 싫고
    당장 쪽팔리기 싫어서 어물쩍 넘어가려 하거나
    거짓말로 포장하고 넘어가면
    님 평생 그거때문에 모욕당하고 창피당하고 무시당하고 굴욕당합니다.

    님 자식들 보는데서 니 아빠는 말이야, 어쩌고저쩌고 한걸 사기치고 결혼했다 이런 소리도 듣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어떨거 같습니까?
  • 레벨 이등병 포델 19.06.08 21:09 답글 신고
    거짓으로 포장해서 결혼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여자친구와 많이 대화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소령 2 투글라마르 19.06.08 20:52 답글 신고
    섭섭해 마세요. 결혼이란 가정과 가정의 결합이고 문화 충돌이니... 잘이겨내시고 행복하시면 됩니다. 근데 부모님 봉양 부분은 예비 장인, 장모의 이해나 양해의 영역이 아닌데요.
  • 레벨 대령 1호봉 푸인걸 19.06.08 20:52 답글 신고
    진짜 이런일이 있다고요?
    없는것들이 더하다

    선생그거뭐라고ㅋㅋ
    건물에서 달에 천만씩
    세나옴 지딸래미 재벌한테 보낼라겠네

    궁금하고 걱정되는건 이해하는데
    너무 노골적으로 나오는건
    매너가 아니네요
  • 레벨 중령 3 초보건프라 19.06.08 20:53 답글 신고
    힘내세요 저도 지금의 와이프집에 첫 방문 때 장인어른이 비슷하게 저희집안 무시하셨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나와 평생 할께 할 여자입니다 예비신부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지극히 개인적 생각입니다
  • 레벨 원사 1 하는형님 19.06.08 20:54 답글 신고
    결혼제도의 폐해네요. 선동거 후결혼
  • 레벨 원사 3 소심1 19.06.08 20:54 답글 신고
    처음부터 반대하던지..상견례하고 몬말이래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이등병 포델 19.06.08 20:57 답글 신고
    제가 느낌 수치심 따위는 가슴 속에 묻어두고 살면 되지만 부모님께 말했을 때 받으실 상처가 헤아려지지 않아
    대체가 어떻게 부모님께 돌려말해야 상처가 되지 않으실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3 니감내감 19.06.08 20:55 답글 신고
    일단 이건 혼자 고민할 문제는 아니네요.
    일단 여친과 상의 후, 부모님에게 알릴지 고민하세요.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여친과 함께 모색하세요.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 레벨 상사 3 붕어의질수2 19.06.08 20:56 답글 신고
    여자쪽 부모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네요
    기본 인성이 안된거 같습니다.
    정식으로 사과하지 않는다면
    저같으면 결혼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결혼하면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 레벨 원사 3 보팡질팡 19.06.08 20:57 답글 신고
    그런 부모님 밑에서자란 여자친구분은 과연 다를까요??
  • 레벨 이등병 포델 19.06.08 20:59 답글 신고
    학창시절까지 이 친구도 부모님께 엄청난 간섭과 통제를 받아자랐습니다.. (머리반삭 등...)
    정말 저를 가장 우선시 생각해주는 친구입니다.
    지금도 제가 받았을 상처에 계속 눈물흘리며 오라고하네요... 못가겠어요 같이 울어버릴가봐..
  • 레벨 상사 3 붕어의질수2 19.06.08 21:03 신고
    @포델 제가 보기엔 우선시 생각해준다고 하는건 님만의 생각인듯..
    진짜 님을 생각한다면 여친 부모가 님한테 전화를 못하게 해야했으며, 그걸 하게 했다는건 어느 정도 부모 생각에 동의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오라고 할게 아니고 여친이 님한테 가야되는 겁니다.
    상황파악 제대로 하시길
  • 레벨 중사 2 라오니야 19.06.08 21:11 신고
    @포델 여친한테 이 글 보여주시죠
  • 레벨 이등병 포델 19.06.08 21:12 신고
    @붕어의질수2 차타고 가는 중에 갑자기 바꾸라해서 통화된 부분이고, 같이 살아서(동거) 오라고 한겁이다. 주차장에 있었구요 전.. 집에 와보니 여친이 친오빠랑 울면서 통화중이네요... (같은 경험이 잇어서..)
  • 레벨 소령 2 수지가좋당 19.06.08 20:58 답글 신고
    제말 똑바로 들으세유

    님 부모걱정 할때 아닙니다.

    여자 놓지기 싫으면 정신차리세요.

    저라면 이러 겠는데요 부모님 노후대비 안되어있다. 그렇다고 우리부부가 부양할 생각은 없다.

    이래 말해여 나중에 뭐 어쩔지는 그때 생각해유.

    좀 이기적일 필요가 있는 시점이네유.
  • 레벨 이등병 포델 19.06.08 21:14 답글 신고
    당장 부양할 생각은 저도 안했었는데 딱 잘라 월급의 일부가 시부모한테 들어간다면 결혼을 반대한다하시니 머리가 띵합니다...
  • 레벨 소령 2 수지가좋당 19.06.09 01:11 신고
    @포델 당연히 자기딸 고생안했으면 하는 마음이겠조...

    우유부단하게 하시면 여자놓칠듯

    정신차리샘
  • 레벨 중사 2 라오니야 19.06.08 20:59 답글 신고
    예의는 아래서 위로만 차리는게 아닙니다.
    살며 겪어보니 아랫사람한테 예의 없는 사람, 궂이 어른 대접 다 해줄 필요 없더이다.
    있는 사실 그대로 정중히 말씀 드리고
    (없어도 다 없다고 말 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돈간에 그정도 오픈 되는 일 절대 없습니다.
    장인 장모가 걱정 안해도 그대 부모님 아무 문제 없이
    살아 오신분들 앞으로도 건강히 잘 사십니다)
    어느정도 선을 그어,
    결혼 당사자 두분 무시하는 도를 넘는 발언은 삼가도록 말씀드리세요.

    그 결혼 하셔도 됩니다.
    장인 장모한테 휘둘리지 마시고요.
    할 말 있으면 똑바로 또박또박 다 하시고 사세요.
    아내가 그거 편 안들어주면 그 아내분은 님 사람 아닙니다.
    지금 상황에 님 편들어준다하니 두분 결혼 하셔도 될 듯 합니다.
  • 레벨 이등병 포델 19.06.08 21:16 답글 신고
    네 어느정도 잡혀가는 제 생각이랑 비슷하시네요.
    당당하게 제 환경 말씀드리고
    결혼을 하던 안하던 선을 넘었다 판단되는 말은 하지말아달라 말해야겠습니다.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1 관상용고추 19.06.08 21:01 답글 신고
    선생이 고지식하죠. 어린애들 가르치코 지시할줄만 알고
  • 레벨 상병 공디 19.06.08 21:03 답글 신고
    제가 님이라면 굳이 반대하는 결혼은 하지 않겟습니다. 축복받지 못할 지언정 반대하는 결혼은...
    총각때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하고 후회해보자는 생각이엇는데 살다보니 그게 아니더군요ㅋ
  • 레벨 중사 3 꿔바로우 19.06.08 21:07 답글 신고
    본인이 마음이 어떻냐가 문제이죠 상대여상분이 어떤가달린거같습니다만
    여기어느누구가 하라하지말라 할가요?하지말라고하면 안합니까? ㅋ
    신중히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본인인생 본인이 짊어지고 가야합니다
  • 레벨 훈련병 SOLEM 19.06.08 21:11 답글 신고
    전 여자입장이었던 사람입니다. 이건 여자분이 극복하고 결혼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게 먼저입니다. 물론 남자분은 현실과 미래를 솔직하게 밝혀야하구요. 저희 신랑은 결혼 전 솔직하게 부모님 자산내역과 몇년 후 쯤 생활비 얼마 드릴 계획이라 밝혔고 제가 결혼결심 후 밀어부쳤네요. 8년째 살고 있는 지금 살면서 힘들 땐 친정에 기대기도 했지만 나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여자쪽 부모님은 매우 무례하긴 하지만 제가 살아보니 여유있는집에 기대게 되긴 합니다...ㅠㅠ
  • 레벨 이등병 포델 19.06.08 21:18 답글 신고
    저흰 둘 다 장교로 군 생활 중이고 저희 부모님 솔직히 조금 도와드려도 아무 문제없이 살 수 있습니다... (자식계획X)
    도움이 필요하면 도울 계획이다라고 말하려합니다.
  • 레벨 대령 1 거침없이질주 19.06.08 21:14 답글 신고
    힘드시겠네요. 현명한 판단 하세요~
  • 레벨 소장 김여사감별사 19.06.08 21:30 답글 신고
    결혼준비할때 저도 물론 상대방 부모님의 노후를 신경쓰긴 했지만 제가 가장 중요하게 봤던건 우리부모님을 얼마나 존중하는지였습니다. 아무리 좋은집도 우리부모님을 낮춰본다면 전 뒤도 안돌아보고 접을 생각이었거든요. 부모님 때문에 조금이라도 님을 낮춰본다면 접으세요...부모님들 가슴에 상처됩니다. 본인들때문에 그집에서 반대한다는걸 알면 평생미안해 하실겁니다.....
  • 레벨 대령 3호봉 아이삼공e 19.06.08 21:54 답글 신고
    상대편 부모님의 대응이 좀 유별나긴 하지만 딸가진 부모 입장에서는 노후준비 안되어 있는 곳으로 시집가서 고생할걸 생각하면 조금은 이해됩니다 그래도 결혼해서 이런부분은 도움드릴거고 다른부분은 우리끼리 알아서 잘 살겠다 설득해서 좋은결실 맺길 바랍니다 그래도 선생님인데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보면 허락해 주시지 않을까요
  • 레벨 상병 개코나라 19.06.08 22:55 답글 신고
    님 집이 누구집인지 우리부모님은 집이 몇채인지, 무엇을 하실 계획이신지 아직 파악이 안되시는 나이인가요? 그걸 곧대로 부모님께 물어봐서 상대부모에게 알려드려야 한다는게 이해가 잘 안되네요. 그만큼 대화가 없던 가정인건지..
  • 레벨 원사 1호봉 제비나비 19.06.08 23:11 답글 신고
    이건 당장 이해하고 넘어간다고 해도
    결혼하고 살면 평생 문제가 될거예요.
    부인쪽 보니결혼해서도 엄청 훈수둘것 같아요.
    내동생이라면 전 반대요..
  • 레벨 대위 2호봉 슈가소리 19.06.09 10:22 답글 신고
    건물하나 있다하고 노후걱정없다하세요.
    여자분입장이 중요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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