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들 사건들도 많았지요. . 전 몇 년전 만나던 여자가 임신을하고 당연히 책임을 져야지하고 실천하던중 내 사람이 교통사고가나고 산모는 의식불명에 뱃속 아기는 6개월. . . 내 사람이 고아라서 병원비, 수술비, 인큐베이터, 장례비 등. . . 여기에 아버지 목, 허리디스크, 양쪽 무릎 수술비 내느라 사체까지 써가면서 지금도 갚고있는데 왜 전 이런 생각을 못했는지. . . 아니 제 사지가 멀쩡하니 내가 진 빚이니 이런 생각을 하지도 않았지만. . . 왠지 모를 자괴감이 드는건 왜 일까요. . . ㅎㅎㅎ 헛웃음만 나옵니다. 이번 사건 확실하게 뿌리를 뽑아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푸념이니 상처되는 댓글 자재 부탁드립니다. ㅠ)
ㅡ수정ㅡ
둘 다 다시는 올수없는 곳으로 보내서 더 슬프내요.
하지만 저희는 애한테 떳떳한 아비.어미 아닙니까.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을겁니다.
ㅎ저도 아직 빚이 남어있는데 최선을 다해서 더 떳떳한 부모가 되어봅시다!!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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