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에서 개인으로 철거업을 하고있는 사람 입니다
보배라는 커뮤니티에서 고속버스 승무원 고종수님?의
글을 보고 3월부터 후원을 결정해서 4월까지
두달째 후원 하고있네요
두번째 후원이지만 후원물품 구입할때는 설레이네요ㅎㅎ
기분도 좋고 뿌듯하구요
앞으로도 매달 후원 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어제 맨유 첼시 경기 본다고 늦잠자서
부랴부랴 일어나서 씻고 하남 트레이더스 가서 물품 구입
하고 양평까지 드라이브 다녀왔네요 ㅎㅎ
신망원에 도착해서 기부물품 전달해 드리는데
오늘은 신생아 2명이 입소 예정이라네요 ㅠㅠ
버려지는 아이들이 많아 마음이 아픕니다
그럼 후원 인증하고 물러갑니다^^
마지막은 후원하고 오는길에 먹은 짬뽕 ㅎㅎ
Ps 하은성군의 명복을 빕니다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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