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눈팅만 하다가 고종수님의 신망원 후원글을
보게 되었고 그 글을 읽고 후원을 마음먹게 되었네요
사실 30살에 부랄 두쪽만 차고 집에선 8천 지원받고
모아둔돈 0원 하하하핳
사실 사고쳐서 부랴부랴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년간 진짜 뒤도 못돌아보고 산거 같네요
제가 하는일은 노가다 중에 상노가다 철거 입니다
건물을 뿌시는건 아니구 인테리어 리모델링 철거죠
부사관 전역하고 근 6년 배웠네요
그리고 제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에야 뒤돌아
볼 시간이 생긴거죠
그러던중 고종수님의 글을 읽고 신망원에 후원하자 라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신망원에 전화해서 필요한 후원물품 알려달라니
공기청정기..ㄷㄷㄷ 사실 20~30정도 생각했는데
훕...그래서 하기로 한거니 기쁨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실 와이프한데 엄청 욕먹었죠 하하핳
무튼 지금부터라도 매달 조금씩이라도 후원하려고
합니다^^ 신망원에 가는길이 팔당옆이라
가는길에 드라이브도 되고 좋더라구요
매달 바람쐬로 다녀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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