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실수하는 형들이 많이 보여서 자주하는 맞춤법실수
정리좀 해볼게~
1. 쥐박이 행동을 보니 어의(X)가 없네
- 어의는 궁중의사를 말함.
어이는 어처구니의 줄임말로 어이없다가 맞는말임.
2. 돈도 없는데 구지(X) 비싼 택시를 타야해?
- 굳이(O) : 굳은 마음으로
3. 야~ 저 애 다리좀 봐 무지 얇은데..(X)
- 얇다, 두껍다는 두께를 말함. 즉 책 등이 얇다가 맞음
다리나 허리와 같이 기둥이 서있는 모양일때는 지름에
대한 표현으로 가늘다, 굵다로 말해야 함.
4. 새뱃돈을 작게(X) 받아 그걸 살 수가 없네.
- 작다는 크기에 대한 얘기로, 쥐가 작다, 개미가 작다와
같이 써야함. 양을 말할때는 적다로 쓰는게 맞음.
다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무심코 쓰다보면 실수하기 쉬운
단어들이라 정보전달 차원에서 글 올려봅니다.
혹, 기분나쁜 분이 계시다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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