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앞차와 나란히 5km 정도를 달렸는데...
신호에 걸려서 바짝 다가서 보니 ...
Fuck 날리는 고양이 스티커네요...
신호대기 내내..저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초보운전 스티커가 차주는 재미있는걸 골라도.. 뒷차 운전자에게는 안좋은 인상을 주기도 한다는데 그런거 같아요. 출근하면서 좀 거시기 하드만요..
재미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내가 민감한가..싶더라구요 ..쩝..
피곤해서 요즘 민감해서 그런가..ㅎㅎ
자기만의 세상이 있나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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