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회원님들 다들 무술년 새해에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다들 기억하시겠지만 지난 연말 저희 보배드림 자유게시판에서
이슈가 되었던 그곳으로보내드림 전주 회원님의 안타까운 사연을
다들 기억하고 계시는지요?
그 글중에 따님이 우리는 착한일을 안해서 산타할아버지가
안오셨나봐하며 울었다는 이야기를 보고는 저도 한 가정의 가장
으로써 눈시울이 불어졌습니다.
그리하여 쪽지를 보내드렸고 작지만 꼭 필요할때 연락을 달라고
하였더니 지난 1월 중순경 연락이 왔습니다.
저도 세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작지만 꼭 필요한것이 있으리라
생각되어 아이들에게 필요한 로션을 후원 했습니다.
향후 아이들의 옷가지 장난감등 필요한 소소한것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작지만 우리 보배회원님들의 관심 하나하나가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큰 보람이 될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보배회원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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