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끄적끄적이다보면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를 많이 접하게 되는데
네이버랑 카카오로 동영상 올라온 글들을 볼 때 굉장히 답답함을 많이 느끼네요.
여기 보배에서 블박 관련 글을 볼 때 카카오TV로 영상이 많이 올라오는 느낌인데
광고가 심하다 싶을 정도네요.
유튜브도 광고가 없는건 아닌데, 광고가 굉장히 짧고 스킵이 있어서 감수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네이버랑 카카오는 광고시간이 10초를 훌쩍 넘어가버리고, 1분 가까이 광고 재생시키는거엔
스킵버튼조차 없음.... -_-;;;
기다리고 기다려서 본 영상을 보고.... 다시 재생하려고 리플레이했더니 처음부터 또 다시 나오는 광고....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스트리밍 사이트들의 수익창출 방법으로 광고 삽입하는거야 뭐 당연한거라지만
이건 배꼽이 배보다 큰 느낌이다보니.... 진짜 유튜브 없었으면 어쨌을라나 모르겠네요.
유투브가 없었다면 광고 더 악랄하게들 하고 있을거여요, 그나마 유투브가 있어서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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