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에 전라도 광주에서 경기도에있는 우리집으로 와이프 고등학교 친구가 놀러왔어요. 제딴에는 제가 집에있으면 와잎친구가 불편해할것같아서 3일동안 약속을잡고 나가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낮을좀가려서 와잎친구와함께 집에 있는게 어색한 이유도있었지요. 그런데 오늘 와이프가 뾰루퉁해있더군요. 이유인즉 멀리서 친구가왔는데 남편이 친구에게 식사라도 대접하고 해야지 밖으로만 나돈다고 한마디하더군요 전 친구와 편하게 있으라고 나간것인데...휴...참 어렵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했나요?ㅠㅠ
3일간 좋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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