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해서 문의합니다
저희집 아이가(4세)어린이집을 저번주 적응기간이라고 9시에 등원~12시에 하원.. 이렇게 일주일
적응기간을 두고다닌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4일째 와이프가 아이를 데리러 갔는데 오른팔을 사용을 안하더라구요..오른손잡이인데..
그래서 선생왈~ 혼자 빙글돌다가 넘어졌다하다가 또 다른 선생이 말을 바꾸더라구요
팔을 오라고 잡았 당겼는데 갑자기 울며 팔을 잡고 계속 운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와이프하고 하루 지켜보니 담날 손이 많이 부어서 병원가니 팔꿈치가 빠졌다하더라구요
순간 열받는거 진정하고 어린이집가서 cctv 확인 결과 손을 잡고당긴 선생이 그렇게 한거 같고
그선생도 당기긴했는데 빠진줄은 몰랐다하고...
의사선생님도 아이가 앉아있을때 어른이 일어선 상태에서 당긴거라고 확신해서 영상보니 정확하게 그리행동했더라구요~
주말지나고 분이 안풀려 방금 가서 한번 휘젔고 왔는데요..
혹시 선배부모님들께 조언 좀 구할려구 구구절절 적었네요..
일단 제생각은 이어린이집 안다닐꺼구요..다른데 알아보는중이며
의사도 어릴때팔꿈치 탈골이면 커가면서 습관성탈골이 될수도 있다는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조언이나 혹시 어린이집 경험있는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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