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올드카/추억거리'에 올렸었던,
앞에 그릴이 최후기형이었던 그 콩코드입니다.
오랜만에 보니, 그릴도 93년식 제것으로 돌아왔고,
어느 정도 리스토어가 이루어진 모습이었습니다.
전에 블로그에 한 번 올렸다가, 차주 자녀 분들한테 연락이 왔는데,
좋은 의미로 아버지 차라서 반갑다는 연락이었습니다.
나중에 차주 분을 직접 뵈어 차를 직접 구경해볼까 합니다.
막짤은 후손인 K5와 함께.
"고속도로의 제왕"이었던 콩코드와
"과학 그 자체" K5의 만남인데,
볼 수록 신기한 광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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