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때는 진짜 최고였죠. 전 국민이 축구로 하나가 되었죠. 차범근 해설이 말한것처럼.. 전 국민을 하나로 만든 축구. 그래서 차범근이 본인이 축구에 미쳐있다고 했죠. 저 때는 진짜 전국민이 단합도 잘 되고, 무엇보다 저렇게 수많은 인파가 모여서 응원해도 남은 자리에 쓰레기 하나 없고 통제도 잘 되었죠. 결국 국민성이 한 몫 한거죠. 우리나라에서 개최했으니 우리나라 욕 먹이면 안된다는 신념 하나로 다같이 질서있게 행동했죠. 물론 응원하다 흥분해서 아기를 가진 사람도 많고 남의 차 위에 올라가 뛰돈 사람도.. 근데 그 때 뿐임. 다음에는 거리응원하면 쓰레기 천지에..
20년만에 2백만이 늘어서 인구가 5천만이 됐는데
인구절벽이라함
좀 줄여서 적정선에 맞춰야함
무조건 인구만 늘려서 국가경쟁력 갖추는것은 후진국스타일임
당분간 과하게 줄긴하겠지만
좀 줄여도 됨
그래야 벌이를 생활하는데 씀
지금은 벌이를 죄다 부동산에 쳐박고 있으니 너나나나 다 힘들다고만 함
부동산에 돈 안들어가는 가정은 비교적 여유롭게 생활함
저 때는 진짜 최고였죠. 전 국민이 축구로 하나가 되었죠. 차범근 해설이 말한것처럼.. 전 국민을 하나로 만든 축구. 그래서 차범근이 본인이 축구에 미쳐있다고 했죠. 저 때는 진짜 전국민이 단합도 잘 되고, 무엇보다 저렇게 수많은 인파가 모여서 응원해도 남은 자리에 쓰레기 하나 없고 통제도 잘 되었죠. 결국 국민성이 한 몫 한거죠. 우리나라에서 개최했으니 우리나라 욕 먹이면 안된다는 신념 하나로 다같이 질서있게 행동했죠. 물론 응원하다 흥분해서 아기를 가진 사람도 많고 남의 차 위에 올라가 뛰돈 사람도.. 근데 그 때 뿐임. 다음에는 거리응원하면 쓰레기 천지에..
2002년이 마침 대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직한 해였죠.
같은 팀 대리님께서 “레드데블”이 찍힌
빨강색 반팔티를 팀의 부장님부터 막내였던
제것 까지 모두 돌렸었죠.외이셔츠,넥타이 위로
붉은 티를 입고 첫경기를 보러 잠실야구장으로~ㅎ
와~~~~빌디딜 틈이 없었고.
이런 상황은 첨이라 얼떨떨 하더군요.
하지만 어느덧 잠실 야구장의 모든 사람은
하나가 되었죠.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때 느낌을 모르는 어린친구들에게 설명하자면 이번 포르투갈 이겨서 16강 올라간 그 기분이 한달동안 지속 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진짜 그때 대한민국은 미쳐있던 상태였죠 이를테면 모르는 사람이 자기차량 지붕 올라가서 찌그러트렸어도 다음날 공업사 가서 웃으면서 고친다면 그게 이해갈까요 ㅎ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 곳곳에도 모일수 있는 장소란 장소는 다들 모여서 경기봤으니까......ㅎㅎ
그당시 이탈리아에 출장가기가 무서웠음
인구절벽이라함
좀 줄여서 적정선에 맞춰야함
무조건 인구만 늘려서 국가경쟁력 갖추는것은 후진국스타일임
당분간 과하게 줄긴하겠지만
좀 줄여도 됨
그래야 벌이를 생활하는데 씀
지금은 벌이를 죄다 부동산에 쳐박고 있으니 너나나나 다 힘들다고만 함
부동산에 돈 안들어가는 가정은 비교적 여유롭게 생활함
밖에있던 사람들 부럽긴했지요 ㅠ ㅠ
선수들... 그리고 우리 국민들..........
우리 대한민국... 지금은 피 맺힌 한이 서려 있지만 우리 선수들이 이겨 내듯이 우리도 우리국민들이 원하는 그날을 꼭 맞이 합시다...
바로 취직한 해였죠.
같은 팀 대리님께서 “레드데블”이 찍힌
빨강색 반팔티를 팀의 부장님부터 막내였던
제것 까지 모두 돌렸었죠.외이셔츠,넥타이 위로
붉은 티를 입고 첫경기를 보러 잠실야구장으로~ㅎ
와~~~~빌디딜 틈이 없었고.
이런 상황은 첨이라 얼떨떨 하더군요.
하지만 어느덧 잠실 야구장의 모든 사람은
하나가 되었죠.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배나온 아재요 ㅜㅜ
촬영하고 홍대앞 술집에서 대한민국 하면서 축구본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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