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차량 이색 관련해서 하소연 드립니다.
얼마전에 시원하게 긁어먹어서 업체에서 판금 도색을 했는데요.
세덴 구로디지털점에 맡긴 건데 직영점이라 그나마 안심하고 의뢰했는데 결과물이 이렇습니다.
휀더 부분이 새로 칠한 부분입니다. 뭐 아예 다른 차를 만들어 주셨네요.
다른 부분이 색깔이 변한 것이고 새로 칠한 것이 원색이다라고 오해하실 것 같아 말씀드리는데 본넷은 작년 말에 사고로 한번 신품 교체한 부분이라 새 것입니다.
흰색이니 차이가 나는 건 당연히 이해하는데 이거는 그냥 대충 가지고 있던 다른 색을 발라버린 퀄리티네요.
재시공 해달라고해도 안된다고만하고 답답하네요.
그냥 선배님들도 조심하라는 의미에서 전달 드립니다.
글쓴이가 주장하는 업체 측 얘기를 보면 일에 대한 자부심이나 책임감이 있을 지 궁금하군요~
빛에 따라 티가나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딴 건데..;;;
세덴 저기보다 도로 야매 도색이 더 좋을듯 합니다.
저것들 나중에라도 딴곳으로 튀어서 간판만 바꾸고 또 시작하기 때문에;
아예 다른 흰페인트인듯ㄷㄷㄷ
저걸 도색이라고 에휴~~~~~~~~
그냥 수입차 도색 전문으로 하는 조색잘하는곳 가셔서 다시 하심이..
요즘 은색이다 진주색이다 흰색이다 해서 바둑이 만드는 곳들 그냥 귀찮은거에요
실력좀 있는곳들 시간이 지나서 변색온 흰색 진주색도 조색으로 어지간하면 다 맞춰 줍니다
저긴 그냥 냅따 컬러코드만 확인하고 뿌린곳
최소 코드랑 연식만 맞춰서 페인트 사도 저정도로 이색은 안남
예를들어 같은 컬러코드의 흰색도 푸른빛 흰색이 있고 누런빛 흰색이 있는데 연식차이에 따라 다른경우가 있는데 이미 사놓은 기존 컬러코드로 연식 무시하고 그냥 코드만 맞춰 칠할때 저런 참사가 일어나지요
의외로 대형마트에서 파는 스프레이 페인트가 색이 잘맞는다는......
재시공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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