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스타트업으로 서퍼 2명이 2014년에 창업
자본금 50억으로 시작함
공개된 매커니즘
쇠로 단단하게 고정
전기식 펌프로 흡입 - 하루종일 전기세 1달러 정도라함
최대 20kg 수용가능
판매 가격은 3,300유로~4,100유로 (한화로 410만원 ~ 560만원)
전 세계 900곳에 판매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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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에서 개발된 바다 쓰레기통.jpgif[38]조회 43,105 | 추천 308 | 2021.10.24 (일)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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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식이라면 조석 간만의 차로 인한 수위 변동 때문에 적용이 안될거 같아서요
저런 원리에요
수십년 전부터..
우리나라도 해경이나 방제조합 장비들
다수 보유중이고..
부력으로 물에띄워서 수면에 떠있는
기름만 펌프로 빨아들임
오래도 산다
괜찮은 아이디어 같긴함.
낮에만 돌려도 되고, 문제는 부피가 큰 쓰레기는 못하는거랑, 가라앉는건 안되는거.. 플라스틱 비닐 이런거 수거하기 좋을듯 한데.. 한두개 깔아서 될일은 아니고 그래도 없는거 보다 있는게 수질개선에 좋긴하겠네요.
모래밭에 바늘하나겠지만..
쓰레기통 있던때보다 훨씬 깨끗해진 우리 길
우리의 높은 의식 수준
몇년 전에 아이와 길을 걷던 엄마가
길바닥에 과자봉지를 오픈하며 길바닥에 버리면서 가는걸 봤음
나.. 깜짝 놀람 (우리나라 엄마들은 자식 앞에서 절대 길바닥에 안버림)
다시보니 동남아계 모자였음
나.. 그럼그렇지
길바닥에 쓰레기통 있으면 넘쳐서 없앴어요
그랬더니 가져가서 버리는 의식 수준
공중화장실 변기도 툭하면 막히는데, 저 펌프도 그런 일로 수리비용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
조금 작은거같은데~..
쓰레기수거 전용선을 개발하는게 이득일듯..
카페리호를 개조해서 한다든가~..
국가가 의지만있으면 될듯.
여기저기 실험하고 시행착오 몇번거치고
이정도면 됐다 하고 내놔서 판매하겠죠 사가는사람도 우리랑 똑같은 질문.고민했을거고 해소가 되었으니 사갔겠죠뭐 ㅎㅎ
아..거래처가 900곳인가.. 그럼 성공이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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