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턱턱 막히지. 숨이 턱턱 막혀. 다른 독립운동가 후손들도 다르지 않을 거야. 발언이 어느정도 수준이어야 시시비비도 가리고 상대라도 할 텐데 워낙 얼토당토않으니 그저 말문이 막힌다."
임시정부 김구 주석의 비서장을 지낸 독립운동가 차리석 선생의 후손 차영조(78)씨가 15일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독립운동을 비하한 웹툰작가 윤서인씨 글에 대해 보인 반응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115163300152
▲ 지난 12일 웹툰 작가 윤서인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일파 후손의 집과 독립운동가 후손의 집을 비교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살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뭐한걸까"라는 발언을 남겼다. |
ⓒ 윤서인 페이스북 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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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재산몰수가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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