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세된 할머니를 뒤에서 부추키는 새력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하고, 호사카유지 교수 말대로 "일본우익은 할머니 입을 통해서 위안부는 날조된 것이다"라는 얘기를 듣고 싶어한다 라고 합니다. 만약 그들의 바람대로 된다면 그동안 우리가 국제사회에서 일본이 했던 전쟁범죄를 처벌하기 위한 모든 노력은 물거품이 됩니다.
좋은글입니다.이용수할머니의 생각이 다른 피해자어르신들과 같은가? 이용수 할머니의 과거행적이 모두 절대선인가?이용수 할머니와 지금 함께하는 사람들이 누구인가? 남의 인생을 공격할거면 본인 인생도 걸라고 들었습니다.시간이 흐르면 밝혀질일입니다.쉽게 끓고 곧 식어버리는 냄비근성을 발휘할때가 아닌것 같습니다.
92세된 할머니를 뒤에서 부추키는 새력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하고, 호사카유지 교수 말대로 "일본우익은 할머니 입을 통해서 위안부는 날조된 것이다"라는 얘기를 듣고 싶어한다 라고 합니다. 만약 그들의 바람대로 된다면 그동안 우리가 국제사회에서 일본이 했던 전쟁범죄를 처벌하기 위한 모든 노력은 물거품이 됩니다.
좋은글입니다.이용수할머니의 생각이 다른 피해자어르신들과 같은가? 이용수 할머니의 과거행적이 모두 절대선인가?이용수 할머니와 지금 함께하는 사람들이 누구인가? 남의 인생을 공격할거면 본인 인생도 걸라고 들었습니다.시간이 흐르면 밝혀질일입니다.쉽게 끓고 곧 식어버리는 냄비근성을 발휘할때가 아닌것 같습니다.
8년전 비례대표 후보로 신청했었다는 것과 내로남불식 권력욕망탓에 동지를 공격하고 시민운동에 타격을 주었다는 논리적으로 너무 비약이 있는거 같은데 좀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죠. 그리고 할머니의 진정성과는 별개로 윤미향씨의 드러난 행적은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그거에 대한 조사 및 정확한 해명을 요구하여 스스로 자정작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녹색야채 맞습니다. 현실적으로 84살이라면 건강 문제 등으로 현실적으로 정상적인 국정활동이 힘든건 맞죠. 다만 '나이'가 근거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84 나이에 국회의원 되려고 했다면 솔직히 노욕이 과함' 이라는 문장은 건강이나 다른 사항에 대한 일절의 언급이 되어있지않고 나이만을 문제삼고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제가 불편했던건 그거였죠. 85살이라도 정말 건강하고 훌륭한 정치인이 나올수도 있는거잖아요 ㅎㅎㅎ
옛날엔 배운 분들이 참 많았는데...
저 연세에 그 많은 국회의원은 집무를 보실순 있을런지..
제대로 일하려고 노력하는 국회의원들은 잠도 못자고 업무봅니다.
한국인 평균수명이 82세쯤 되고 84나이면 기력이 쇠할때도 됐지요.
평생을 정치에 몸 담은분도 아니여서 노욕이 과했다에 저도 한표 남겨봅니다.
남은 삶 즐겁게 보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먹은.점심은 기억하시나 ㅜ
그렇다고 막말하는 댓글은 지양해야 합니다.
지난 총선 때 세월호 유족에게 막말로 선거운동한 차명진과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배신자라고 소리치는데 무엇을 배신했단 말인가?
뒤집어서 보면 조심스러운 부분 걷어내고 접근하기 쉬운 부분부터 접근하면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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