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면 인간들이 더 나빠보이는데, 입장을 바꿔 생각하셔야 합니다. 인간들의 삶은 매우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저 개도 사람의 도움이 없었다면 벌써 굶어 죽었을거에요. 사람이 밥을 챙겨주니까 살아가는거고 새끼도 낳은겁니다. 우리 사람도 모든걸 때려치우고 오직 삶과 육아에만 집중한다면 자식 버릴 인간 아무도 없습니다. 육아 자체도 마찬가지입니다. 동물의 새끼처럼 그저 젖만 먹이고 잘 보호만 한다면야 육아 어려울거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육아를 할 때 단순히 밥만 굶지않게 하는 것을 넘어서서 해줘야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인간은 밥도 주고 집도 주는 신과 같은 존재가 없습니다. 즉, 우리 인간이 저 개를 본 받아야한다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자식 버리고 싶어 버리는 존재는 없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길
근데 갖은 핑계로 자식 버리곤 보험료 들어왔다고 돈달라고 나타나는 부모들은 종종 있습디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길
먼 친척 숙모이심
그저 욕정에 이끌려 싸지르고..
연출인지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훈훈한 영상입니다....
개만도 못한 사람새끼들 많은데
정말 자식에게 몹쓸짓 하는 놈들
영원히 고통 받길....
뭔짓할지 모르는데 걱정이네요
권사장님께 보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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