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분 월급 어제 받았는데..
오늘 아침되니 수중에 남는게 없네요..
연말이니 뭐니 다 들떠있는거 같은데
저만 이런건지.. 회사는 회사대로 어려워서
교대근무로 전환하고 월급은 20만원이나 줄고
저금은 커녕 부모님 용돈도 못드릴판이네요 ..
회사는 직원들이 일에만 전념할수있게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직원은 월급걱정 회사걱정 없이
맡은 일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
점점 퇴보하는거 같아.. 머리가 복잡하네여..
학력없는 지방출신 직장인이 푸념할곳이 없네여 ㅠㅠ
다들 힘내세요..
저역시 그렇고ㅜㅜ 다들 화이팅합시다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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