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튜닝에 최근 꽂혀서 만O 355MM 브레이크 디스크를 보고 있는데요
여기서 궁금한점은
레이싱을 하지 않는 일상고속도로 주행에서(120-140KM 정도) 브레이크 온도가
높지않을경우에는 급브레이킹을 1회정도 하게되면 캘리퍼가 디스크를 못잡아주어서 바퀴가
미끌려서 계속 회전하는 경우는 별로 보지 못했거든요
바퀴는 멈춘채로 ABS 작동 때 만 가끔 풀리고 해서 정차 되는걸로 아는데..
제일 궁금한 점은 바퀴가 멈춘후 부터는 정지된 바퀴와 아스팔트 바닥면의 마찰력이 절대요소이고
더이상 브레이크 디스크는 의미가 없을것 같은데 고성능 브레이킹이 필요할지
고수님들 의견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과열된 상태에서 2-3번 연속으로 풀 브레이킹을 잡게되면
과열로 브레이크 유액온도가 높아지고 마찰력이 감쇄되어 브레이킹을 해도
당연히 밀리는 경우는 예상되구요
한버 풀브레이킹 후 바로 다시 고속 주행하는 일상운전 스타일 운전자는 드물거 같구요.대부분 .안정화 시간 가질듯
일상주행에서 2P 290MM 디스크를 사용하다가 355MM 디스크로 변경했을경우
가격대비 효과가 어느정도나 있을지 의문이네요...
물론 미적인 면에서 만족감은 논외로 하고요
그 마찰력이 1단계 , 그후 타이어가
버텨주느냐의 문제 ~ 아울러
관성까지 죽일수 있는 무게중심을
아우를수 있는 브레이킹조작에서
큰차이점이 발생하겠죠 ..
일단 브레이크 성능 만큼 타이어도 좋은게 들어가야 하는거죵~~
무조건 락이 걸리니까 더 이상의 용량이 필요없는건 말이 안되는게
200에서 밟아서 즉각 abs걸리는 브레이크 시스템은 없으니까요. 어느정도 속도가 준 상태에서 abs가 걸리는거지..
용량 큰 브레이크는 열방출도 잘되고 직경이 커지면 열용량이 커지는거니까 페이드도 그만큼 늦게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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