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는거...
지금의 인맥...
지금의 내 모습...
다 버리고
나... 라는 사람을 모르는
타지에 가서
뭔가 처음부터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배운게 없으니
몸으로 하는일밖에 없겠죠...
한... 일년정도 뭔가에 미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홀가분하게 떠날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현실도피라기보다는...
챗바퀴처럼 돌아가는 무료한 하루하루가
너무 안타깝네요...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은 밤이네요...
음란마귀 씌이신분...
생산적인 일이 꼭 그 일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밤이 깊었으니 이해는 합니다...
우스갯소리로 마무리 짓지만
뭔가 공허한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이 글을 보시는분들은
아직 하루의 마감이 끝나지 않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마무리 잘지으시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
삶에 대한 만족도라...
콕 짚어서 말씀해주시네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함께 화이팅해요...
근데 어제 기숙사씨리즈 어케된건가요 기다리다가 지쳐서 잠들었다는.........
아마 다른분들도 그러신거로 아는데
흠...
오늘 기분이 참 묘하네요...
하긴 몇일전부터 그랬네요...
몸을 혹사할수 있는 그런 일 없을까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막노동 하기엔 나이가...
솔직히 노동이런거보다 강력하고 하드한 운동을 추천합니다.
땀을 진득하니 빼면 좀 괜찮아 지실거에요 운동후 사우나도 한판하시고 생맥 한잔 원샷을
운동이야 제가 멈추고 싶으면 멈출수 있지만
노동은 그게 아니니까요...
체력의 바닥을 보고 싶네요...
죽도록하면 정말 남는건 죽음밖에 없을듯 싶은데요...
체력의 한계점을 찍을때의 짜릿함을 맛보고 싶네요...
여기 농부님 아는사람 하나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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