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것과
하지 말아야할것...
해야하는것과
할수 없는것...
가지고 싶은것과
가질수 없는것...
저런 것들의 명확한 경계를 깨닫는순간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했다는걸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명확한 경계의 깨달음을
아는것에만 그치지 않고
지키며 살아가는것이 어른인것 같네요...
어른이란...
해와 달의 바뀜으로 인해 흐르는 시간에 따라
저절로 주어지는게 아니라
내면에서의 변화에 따른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회원님들은 어른이 되셨는지 여쭈어보고 싶네요...
저는 아직 청년인것 같습니다...
잠자리에 드시기전까지
남은 하루 마무리 잘하시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해요...
이게 다 책인감?
죄송합니다
집에 책이 많다는건
읽었다는 가정하에
많은걸 알고 깨달았다는 뜻이 아닐까요..??
좀 억지스럽긴 하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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