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아 ㅠ 진짜

이영상 보험회사에 제출도 했고 상대보험회사에서도 봤는데...

좋게좋게 빨리 끝내려고 병원도 안갔습니다

닛산에서 나온견적이 하체+외판 800만원가량(부가세포함)

따로 견적내야되는게 te37sl 한짝 림이빨 손톱하나적도 날라감 나머지한짝은 경미한 기스 찾아야 보일정도

미쉐린 ps2 앞 양쪽다 옆부분 찢어짐.. , 유리막코팅비  정도..

사고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1차선 좌회전차선이고 2차선 직진차선이고 우회전하는 샛길이 있습니다

교차로 진입전 1차선에서 갑자기 깜빠기를 넣으며 우회전을 하는겁니다 ;; 그래서 쿵;; 그것도 상대가가 돌면서;;

그리고 공교롭게도 사고난지점이 흰색 실선구간(차선변경금지구간)이네요..

보험사끼리 9:1로 협의하고 아줌마한테 통보 하는데 아줌마가 끝까지 자기가 피해자라고 ....

인정을 안하겠답니다 끝가지!!!

그래서 아직까지 누가 피해자 가해자인지 안나오고 과실비율도 안나온상태입니다;;

저아줌마가 뭔죄가 있겠나 싶어서  대인접수도 안했습니다;; 근데 그게 화근이 되었네요

경찰서에서는 인적피해가 없을시에는 가.피 선별은 안해준답니다... 사고난지 거의 1주일이 다되어가는데

다시 병원가려니깐 거시기하고 참 상황 난감하네요 상대측 보험회사에서도 저보고 경찰서 가서 아줌마

신고좀 해달라고 하네요... (보험회사는 뭐하는건지..ㅠ)

그리고 여기서부터 중요합니다 제가 과실비율 나오는거 봐서(9:1이라고는 얘기하지만 확실한대답이 아님)

차 수리하려고 정비소에 입고만 시켜놓고 렌트카를 받았어요 뉴528i 인데 제가 5일정도 탓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받아서  토 일 월 화 수요일인오늘 반납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닛산에서 수리가 들어갔습니다ㅠ

근데 아직도 과실비율이 안나왔어요 ㅠ 그리고 오늘 상대측 보험회사랑 싸우다가 렌트비 5일치를 개어내라고 하네요;;

수리진행이 안되었다고 수리가 진행될때 차를 타지 못하기때분에 그 기간에만 렌트를 지급 한다고 -_-

아 좋게좋게 하려고 병원도 안가고 했더니만 이거 우째야됩니까 난감합니다

그리고 상대측 보험회사에서 저보고 경찰서가서 신고하라네요;; 말좀 잘 해서 가피좀 가려달라고 하라네요

.........경찰서 가기싫은데.. 휴

그리고 과실비율나오지 않아서 수리 안하고 있었다는게 보험회사한테는 안먹히나보죠?ㅠㅠ

물론 수리들어간 오늘부터 5일 렌트 안하면 퉁쳐지겠지만...뭐 기분이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았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