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쓰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친구 한놈이... 서킷 다녀오고 나서부터 애가 공도에서 장비를 착용하고
운전을 하네요.... 저는 지금도 그친구가 웃깁니다..
차를 좋아하고 열정적인 제친구! 저러고 다닌다고 도로에서 매너없게 운전하고 그러진 않아요^^
옆에 있는 차가 웃던 안웃던 보던 안보던 자기만족 하면서 안전운전 합니다~
근데 중요한건 이친구가 약간 사차원이라는거에요.... 뭐 글로는 표현을 다 못하겠습니다
일단 이야기를 한번 펼쳐볼께요
트렉데이............! 친한형에게 소식을 듣고 저는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서킷을 경험해본다는 생각에 몹시 들떳었죠.. 그래서 저는 푸조타는 친구를 꼬셔서 결국 3명이 가기로 되었습니다..
허나 경기장 가기 몇일전 친구는 아.. 괜히간다 한거같다.. 돈만 많이 쓰고올거같다.. 이런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하는겁니다..
이미 돈은 다 입금 했는데 말이죠.. ㅠ
친구가 그러니 저도 맥이 빠지더군요.. 하지만 결국 끝까지 꼬셔서 3명이서 부산에서 영암까지 운전해서 갔습니다...
새벽2시에 도착해서 푸딩이주인(푸조타는친구)과 같은방에서 자게되었는데요...
이색ㄲㅣ 코고는소리가..직관으로 뽑은 지차 배기소리수준이였습니다(소리 완전큼 ㅠ) 그덕에전 2시간 밖에 자질 못했어요 ㅠ
드디어 아침입니다 차들이 많았어요... 뭐 80여대였나.. 기억이 가물;;
짜잔 우리차 3대~
이때부터였습니다 친구가 스티그가 된것은 출발전~~
시간이 없어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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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을 다녀온후 친구는 하이바랑 장갑을 착용하고 운전을 합니다... 심지어 영암에서 부산으로 올때 하이바 착용했습니다
이친구 자주다니는곳은 덕천동 롯데리아 앞입니다.
친구 차 타기전 한컷~
이것들 말고도 이니셜D 노래크게틀고 서킷주행하는모습이랑 와인딩영상도 있지만 음에 올릴께요 ㅋㅋ 이상 덕천동스티그 이야기 였습니다~
주시하겠습니다.ㅎㅎㅎ
요즘 보니까 멀티 플렉스도 생기고 많이 발전한 것 같더라구요^^
즐거운 카 라이프 되세요! 헬멧도 굿 장갑도 굿!
★띄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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