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드리프트입니다.
저번주에 타이어 코드절상으로
브릿지스톤에 전화를해서 한번 감식을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아침에 직원분이 오셔서
타이어를 보더니 공기압부족으로 인한 타이어 코드 절상이 맞다라는
판정으로
타이어자체에는 이상이없고
공기압를 보충하지 않은 소비자 과실로 판정이되었습니다.
뭐 그래서 더이상 말해봐야 속상할꺼같해서 그냥있는데
감식하던 직원분이 저한테 대놓고 들으라는듯이 이런이야기를 하더군요
" 젠쿱 380 타는분들은 타이어값에 연연하지않고 그냥 타시는데
간혹 200 터보 타는분들이 돈 때문에 이렇게 타이어 무작정 터졌다고 진상부린다"
라는식으로 말하더군요
네 저는 200 터보 탑니다만
제가 그지새끼도 아니고 타이어 터진거에 대해서 제 기준으로는 납득이 안가서
직원분한테 감식 확인요청을 한거지
제가 타이어값이 없어서 내타이어 터져서 물어내라는식으로
그런듯 말을 하시니.......
그 브릿지스톤 직원분한테는
요즘 2천 CC 는 차도 아닌가봅니다.
더러워서 빨리 돈벌어서 배기량 올리든가 해야지
에휴... 기분이 안좋군요.
타이어보자니 속쓰리고 말문이 막히더군요
귓방맹이를 그냥 ㅡㅡ
이런 기본이 안됀사람들이 아직 서비스업에 종사하다니...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닙니다 ^^
뻔히 200 터보 타는사람이고 타이어 감식의뢰했는데 어떻해보면
들으라고 하는소리로 들리지 그냥 뱉은말로 넘기겠습니까....
그저 속상합니다. ㅠㅠ
인간 쓰레기 입니다.
입에다 돌멩이를 잔뜩 넣고 브릿지를 해서 교정을 시켜줘야 겠군요...
좋은 하루 되세요^^
서러워서 돈좀많이모아 내년에는 비싼차 한놈 뽑아볼까 합니다.
역시 어느 제조사나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고객과실이라고 말하는건 다~ 똑같네요
여차 여차 해서 환불받은 경우 거의 못 봐서리....
딱~ 눈에 보이는 불량아닌이상... 전부 소비자 과실... 원인을 알아낼 도리가 없으니..
직원분 말씀이 좀 지나치셔서 속상하군요.
걍 시원하게 욕을 하세요.. 바퀴나 팔아먹는 세x끼가 주제파악좀 하라고.
니네엄마가 너 바퀴 팔라고 미역국 드신거 아니다.
그렇게 해서 그놈이 어쩔건데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서 클레임을 걸어서 사과를 받을수도 있겠지만 남는게 뭐가 있겠습니까? 사람이라는
게 워낙 자존심이 상해버리는 말을 들으면 아이에 항의할 생각도 안나게되더군요
그냥 순간 어벙벙 모드가되가지고
너무 강한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브릿지스톤 너무 신사적으로 나가면 원래 그럽니다. 전에 CLS63 새타이어 끼고 몇일안되서 트레드가 더운지 옷을 싹 벗어버렸는데 브릿지스톤 직원 와서 하는 소리가 타이어가 노면 치면서 이너펜더에 닿아 타이어가 벗겨진거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욕좀 해주고 지.랄좀 해줫더니 새걸로 주더군요.
나처럼 1.5 디젤 끄는 사람은 젠쿱 2.0 타는 사람들보다 돈없어서 개진상짓 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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