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경기도드리프트입니다.
경춘타고 오는길에
상일IC쯤인가.....
갑자기 핸들이 우측으로 쏠리면서.....
엄청난 진동이 느껴짐 ...
뭐지하고... 상일IC 에서 빠져나가서 보조석 앞타이어를 보니...
사이드워가 짱구가 되어있네요?
그래서... 공업사가서 대충 스페어 달고....
정비기사가 하는말이...일단 못빵 돌빵은 아닌거같고
차 어따가 세워놨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커피샵에다가 세워놨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테러당한거같다고.... 그러더군요
대충 의아에하고
타이어가게 가서...
급한 마음에... 한국타이어 V12 앞타이어 두짝 일단 끼워놨네요.
그래서.. 타이어가게 사장님한테
이상하다.. 차 출고한지 고작 3개월됫고.. 3천키로 바께 안탓는데
핸들 진동이 심해서 내려보니 보조석 앞타이어가 짱구가 되어있더라
사장님 말씀이.. 젠쿱 19인치 브릿지 RE050A 중에 간혹이렇게 갑자기 원인불명(?) 짱구되서
교환되는 사례가 몇번 있었다고 하심...
이럴경우.... 무조건 전적으로 제가 병신같이 운전해서
타이어 파손한걸까요?
제조상의 책임일까요?
여러분들의견은 어떻해 생각하십니까?
그냥 재수 털렸다고 생각하고 넘어갈까요?
espkh3
그냥막가
저도 비슷한 경험 했는데요 저녁시간 대략 11시경.. 가게 문닫은곳 앞에 주차했는데
가게쪽 앞 타이어가 짱구를 먹어있더라고요 차 타기전에 한번 둘러보는 습관때문에
그나마 일찍 발견했는데.. 지금도 전 궁금한게 누군가의 테러인가 아니면 내실수로
주차하면서 타이어옆면을 가게앞 연석에 비벼서 생겻나 하는것입니다.... ㅠㅠ
아 그런데 궁금한게요 금호타이어 경우 옆 짱구먹은거 타이어 장착일기준 1년이내면
무상교환인데 돌다리는어떤가요?
3천키로에... 짱구먹었다니... 좀 억울하네요
터지거나 짱구난 타이어에 대한 조사를 한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조사를 하다보면 타이어 공기압 과다/과소 구분까지도 판별합니다..........
공기압이 적은 상태로 타게되면 타이어 안쪽면이 갈리지면서 문제가 생기곤 합니다.
밖에선 잘 안보이고... 평소 공기압 체크 해보세요.
공기압 충전해줬는데 ㅠㅠ
오늘은 미사리 양평쪽 드라이빙 나갔다왔습니다 ㅋㅋ
그나저나 렉동 2월달에 했었는데 안나오셔서
못뵙네요 ㅋㅋ
담번엔 꼭 뵈욤
정상공기압에 테러가 아니고 타이어가 씹힌적도 없었다면 교환을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물론.. 회사에서 타이어의 내.외부에 아무런 상처가 없음을 확인할겁니다..
후기 올리겠습니다~
v12 소음쩔어요.. 개인적인 느낌으로 re050보다.. s1에보가..
더 좋다고 느낀1인..
역시 re050 정도의 타야가 짱구가나니 까는사람들이 없군...
국산타야 짱구났음 졸래 욕먹었을텐데..ㅎㅎ
외관에 손상 없음 새걸로 교환해줄꺼예요...
저는 한국,금호는 50%정도남은거 다 as 받은적 있는데 외산은 받아본적이 없어서...
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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