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근처에 이마트 주유소가 있다는 것을 알고 꾸준히 이용해왔었습니다.
리터당 가격이 집 앞 GS칼텍스 보다 100원정도 저렴합니다.
그러다가 근처에 롯데마트 주유소도 생겼길래 거기도 가끔 이용했었습니다.
한 6개월 가량 이용했는데.....
보통 가득 채우면 400키로 정도를 탔었는데..
이 저렴한 주유소 이용 이후로 330이나 350에서 주유등에 불이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점화플러그랑 미션오일 안 갈고 5w50이나 5w40짜리 오일을 넣어서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요새 들어서 밸브 소리가 매우 커졌었습니다. 엔진오일이 새는지 엔지오일을 보충해주었습니다.
교환주기가 되었지만 새었으니 보충해버렸습니다.
잠깐 안 나다가 다시 또 디젤엔진마냥 밸브소리가 타타타타타타타타타 하고 납니다;;(RPM상승시 소리주기도 빨라져서 밸브소리라고 생각되서 밸브소리라고 적습니다;;)
그러다가 급한 일이 생겨서 마트 주유소를 못 가고 가까운 주유소에서 넣었는데....
이게 왠일???
엔진이 조용해졌습니다.
연비 체크도 해보니 가득 안 넣어서 정확히 측정은 안되었지만 8에 가깝게 나왔습니다.(6개월간 7.5정도)
만땅시 50리터 정도 들어가는데 대략 5000원 벌었는데 연비로 엔진으로 고대로 돌아왔더군요....
조만간 비싼 곳에서 만땅 두번정도 넣어서 정확한 비교를 해보려는 참입니다.
엔진소리가 달라진게 우연일 수 있지만
연비는 객관적이니 테스트 해보고자 합니다;;
싼곳에서는 가득 넣어도 8만원 안 넘었었는데(1627~1656)
요새 기름값도 올랐으니 9만원 가량이 들어가겠군효....ㅠㅠ
그래도 연비 좋으면 결국 같은 기름값이 되겠네요....엔진소음도 없구.....차도 잘 나가고....
대형마트 기름에 상당한 신뢰를 갖고 있었는데.
이번 경험으로 의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밑에 싼 기름 질 떨어진다는 얘기 읽고 생각나서 적습니다^^
그냥 저는 싼것에 너어요.. 차도 외래 됬구 해서
너무 싼데는 가지 마세요..
차에 기름 너보니 바로 소리가 이상하고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에스에일이 관찬타군요.직영에서 하는곳.
단 기름값이 비싼죠.
생각나서 말인데 저희 집앞 주유소 신나 유사 참가제 섞다가
걸려서 6개월 맞고 영업 정지 먹고 문닫고 에스 오일 주유소가
들어 왔죠. 바뀐다음에 들은 이야기네요..
많은 비양심 주유사가 많을지 생가간 해도 어쩔수 없지 넣는거죠.
대형마트면 멀쩡할 줄 알았는데....대형마트도 아니네요....ㅠㅠ
그냥 귀찬아서 싼데 넣습니다.
제 차량이 15년된 노후 차량입니다. 그래서 더욱 기름의 질 알수 잇지요.
할머니나 어르신들 밥이나 국 먹는거 잘못먹으면 탈나고 상태 안 조으듯이
차도 똑같아요. 새차는 느낌 별로 안옵니다.
오래된차는 바로 소리가 다르거둔요. 움직임도 다르고요 필이 온다고 할까요
직영에서 운영하는데서 너으세요..
하는 변명이 직원 실수로 팔다 하는데요 말 다 했습니다.
법이 액해서 그렇습니다. 걸리면 무기 징역 시켜야 합니다.
그럼 할사람도 없어요. 정부도 인력 부족으로 관리 소홀이 한몫하죠 직무유기입니다.
기름에 절반 이상 내는 우리가 봉이고 먼지도 모른 기름 넣는 우리가 봉이네요. ㅠㅜ
여친집이 구성이라 이마트주유소에서 자주 주유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마트주유소기름 넣으면 다른 주유소에서 주유한것보다
주유량도 더 많은것같고 연비도 좋아지던데요 ...
전 구성이마트주유소 추천해요 ㅋㅋ
가격이 싸기 때문에 많으 넣는데 메탄올 수치가 낮으면 연비도 올라갑니다.
신나 가득 넣으면 통상 2셋은 안들어가고 1셋이면 36리터인데요. 36리터에 350키로 달린거면 나쁘진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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