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밑에 포르쉐 내구성이 궁금하시다는분 보세용~~ 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글보면
독일 빅3과 제규어가
전부다 상위권에 있는데 어떻게 된건가요?
저기 상위권에 있으면 잔고장이 적다는뜻 아닌가요?
독일차 잔고장에 대해서 글을 한번 쓴적있는데 저희집에도 독일차 서너대 거처갔고 그리고
보유중인데 ..노후가되서 정비한거 소모품외는 가만있는데 고장나는건 없었습니다.
독일차동호회홈페이지 가보면 잔고장글이 많타던데..대체 어떻게 된건가요?
동호회홈페이지 눈팅많이하지만 오히려 국산차 동호회에 잔고장이나 문제점글들이
독일차보다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제입장에서는 독일차는 잔고장이 없었고 저밑에 글의 표도 납득이갑니다만
네티즌분들은 독일차 잔고장만ㅌㅏ고 다들 그러시네요..
오히려 고객만족도1위를하니 뭐 10대엔진이니 내구성조사 1위니 하는현대가
꼴찌는면하고 꼴찌에서 네째군요 ㅡㅡ;;;
전자계통쪽글을 많이 봤네요
근데 비엠은 동력계통 고장도 잦은편인듯;;
데.;;;;;;;;;;;;;;;;;;;;;;;;;;;;;;;;;;;;;;;;;;;;;여러분들이 전자장비
고장이많다고하시면 딱히 할말은없습니다.
저희집에 거처간 독일차들이 뽑기가 참 잘된것일수도있으니까요
뽑기라고 봐야되는건가요?
근데단순뽑기라면 밑에글에 표처럼 저런결과가 나왔을라나요?
우리나라에 좀 품질상 이상있는차들만 보내주는건가요...??
당사자분들이 더 흥분하고 열받아 하는거 같...
포드와 플랫폼 공유시 모델들이 말이 많은 편이었구요.
이른바...생존율이라는 통계같은데...
그러면....내구성이 좀 떨어져도...그차를 아낀다면....계속 보존할 것 같은데요.
현대같은 후발기업은 최근들어서야...품질이 올라갔으므로...저런 통계에선 일반화시키기가 무리일것 같구요.
잔고장과 내구성도 엄밀히 말하면...좀 차이가 있죠.
고장은 말그대로 그 부품의 내구력과는 상관없이 고장이 나서 수리 또는 교환해야하는 것이고.
내구성은 그 부품의 수명이 다해 교환해야 하는 것이죠....
그런데...넓은의미로 고장도 내구성의 일환으로 총칭하는 경우가 많아..
밑의 표의 경우 어느쪽으로 해석해야 할지는 .....좀 헤깔리네요.
폴쉐의 경우 내구성이 좋다고 정평이 나있는건 사실입니다.
어떤이는 폴쉐는 브랜드로열티가 강해 그런 통계가 나온다는 말도 있으나,
스포츠카의 특성상...그만큼 험하게 굴리는 것도 감안해야 함으로 내구성이 좋은건 통계적으로도 입증할만하다고 봅니다.
밑에 글의 자료는 생존율 입니다. 잔고장 관리비용과는 좀 차이가 있죠.
비싸고 인기좋은차량 일수록 관리가 잘되고
2차 3차 구매자들 역시 비싸게 산만큼 관리 엘리트들이 탈 가능성이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