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편의점 파라솔에 앉아서 음료와함께 친구와 담소를 나누고있는데
정말 하드코어적인 튜닝을한 엑센트2대가 오더니 파라솔에 사람들 꽉 앉아있는데
퍼포먼스를 보여주시더군요 파라솔 사람들 반응은 관심없는듯 하던 이야기 계속하거나
"아 시끄럽네" "왜저래"이런 분위기였습니다.
한분은 내리시더니 트렁크에서 초록색 철몽둥이를 꺼내셔서 본네트를 열고 지지대로 사용하시네요 --;;
그리고 제차 320보고도 한마디씩 하셨습니다. 비웃으시듯이 "320이네 320" "320이런차뭐" 이러면서 비웃으심 --
편의점에 들어가서 조지아커피 하나씩 사오셔서 대화를 하시는데 역시 차이야기 ㅎㅎㅎ
뭐 배틀을 걸었다...못따라오더라...함 밟으면 따라오는차들이 하나도없다
그리고 320도 엄청 까시네요 --
다음세대 3시리즈나오면 3시리즈에서 엔진 재일 큰걸로 바로 바꿔야겠습니다;;
정말 피식ㅡ 하게 만드는 상황 ㅋㅋ
320 범퍼값도 안되는차가지고
누굴 무시하는지 -_-;;
참..ㅋ
차가 달리기만 빠르면 다인줄아는 종자들이 많네요
그렇게 따지면 여자는 다필요없고 섹만잘하면 최고인가요?
아무튼 보는눈이라는게 참..
라고 쓰고싶지만 현실은 그냥 양아치
그리고 젤 중요한건 운전매너겠죠 ^^
저는 아반떼 엑센트 다 좋아합니다.
한 돈 2백이면
요새같이 더울때..문 다열고 있는데...
우리 아파트에 구형 TG양카 딱한대 있는데.. 집이 19층인데도.. 아파트 들어오면..
소리가 들릴정도로 무쟈게 시끄러운 차 있는데..정말 짜잉 이빠이라는...
가끔 새벽에 그 개시끼 땜시 깬다는...
가끔 살인의 충동이 일어난다는....
걍 발라주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