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반에 부산대구 고속도로 210항속주행했습니다.
대구 도착할때까지 차 한6대정도 본거같습니다...그만큼 달리기 좋앗고요...
부산에서 대구까지 정확히 22분 걸렸습니다.
중간에 카메라나 급커브때 속도 줄인거 외에는 무조건 210이었고요
커브에서도 180밑으로는 안내려갔습니다.
210키로로 항속하고있었는데 앞에 투스카니가 있었습니다....
투스카니도 백미러에 제논라이트가 다가오니 의식을했는지
투스카니와 나란히 달리게 되었습니다.
또 청도휴게소에 우연히 같이 들어가게 되었는데 제가 화장실에 들어가는척하고
투스카니 오너를 보니까 제차뒤에가서 320적힌거보고 피식했는지 모르겠지만
둘이서 피식하더니 뭐라고 말하는것 같더군요 ㅎㅎㅎㅎㅎ
암튼 투스카니 잘나가더군요....210에서 뿌아앙하면서 가속이 좀붙던데
제차는 그정도 가속은 안붙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튼 오늘 200키로 오바 항속은 처음해봤는데 320구입후에 후회도 많이했지만..
오늘 제차에 정이 확 가네요 ㅎㅎㅎ
그리고 지금은 점심먹을려고 부산내려왔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순정으론 계기판 210이 한계더군요
235킬로 찍어봤네요. 한동안 주말마다 부울 다녔는데.. 이제는 흠..
차량은 투스카니 수동 순정입니다
잠깐이면 몰라도, 180으로 커브를 돌 구간이 있나 궁금하네요.
중간중간 노면 안좋은 곳도 꽤있는곳인데,,,,210으로 항속이라,,,,ㅠㅠ
한번은 길들이기한답시고 오천킬로때.. 240근처까지 밟아본거랑.. 한번은 양아치가 열받게해서-_-;; 200이넘어가면 발이 후들하둘 떨려요..ㅠ_ㅠ 일체형이랑 18인치경량휠.. 배기정도만했는데.. 고속도로타도 많이밟음 130?-_-;; 전 160넘어가면 겁이 나더군뇽.ㅠㅠ
사촌투카 2.0 인치업서스만한차도 평길에서 계기판상 220가량은 나간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