났더군요.
어디 나갔다가 집에 오는 길인데...앞에 뭔가...반짝반짝하길래...자세히 보니
레카들이 4-5대정도 잇더라구요.
신호에 빨간불이라 서서 보니 앞에 마티즈에 두명이 타고 있는데 조수석쪽이 완전 벽에 눌러놓은거처럼 긁혀 있고...십자 교차로에서 우측차선으로 머리를 돌리고..있고...운전자분은 조수석의 여자분 피 닦고...ㅠ.ㅠ
우측으로 고개를 돌려보니..카렌스가 한대 서있는데 뒷쪽이 보이더군요.
둘중 하나는 신호위반한듯...하던데...넘 크게 사고가 나서...괜히 내가 간이 콩알만해지더군요.
그전까지...국도를 100키로로 막 달렸거든요...밤이라...차도 별로 없고 그래서...ㅠ.ㅠ
조심 운전해야겟단...생각을...
다들 안전운전 하시고..어제 사고나신분들은...무탈하시길...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