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굽은 객실 금연 모텔 대장석에 처박아두고요.
맨날 산에만 있다가 번화가에서 데이트합니다.
부뢀친구 퇴근 기다렸다, 술 한 잔 적셔줍니다.
저 만날 때만 자유인이라 친구는 신이 난 상태.
친구 얼굴에 촛점이 맞춰져서 흐리네요. 적셔~
대전 시청 근처의 노포, 대선칼국수 본점입니다.
오늘은 수육 대신, 두부 + 오징어 두루치기에~
대표 칼국수 조합으로 초이스했지 말입니다.
근처 카페에서 베프와의 데이트를 이어갑니다.
친구 아들이 아빠 보고싶다고 전화와서 마무리...
친구 집에 데려다주고, 혼자 산책 좀 해줍니다.
티비나 보다가 자야겠습니다. 옆 방이 조용하길~
♡
라는 지론이 맞다면 저랑 동일하시군요.
그래서 대부분의 술을 집에서 마시는 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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