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에 자동차 B 사 H 정식 서비스센터
윈터캠페인 무상점검 한답시고 2주전에
차량입고 했습니다.
차종은 B사 CLA 45AMG 구형인데요
공짜 좋아하다가 개피봤습니다....
12/21일 정확히 2주전에 무상점검 보내고
차 본넷 한번도 안열었다가
오늘 차 정비 볼일 있어서보니 본넷 열었더니
시원하게 차 본넷 꼬챙이 브라켓을 박살내놓으셨더군요
찾아가서 따지니 죽어나 깨나도
H사는 자기네가 파손안햇다고 배째라 합니다
사는것도 바빠죽겟는데 저걸 소비자가 뭐하러 부시고
아무 사고 없이 잘타온차를 저렇게 만들어 놓고
배째면 그만인지
어렷을때는 개쌍난리라도 치는데
나이먹어서 그런지 말안통하면 화내기도 싫더라고요
여태까지 공짜좋아하다가 머리통깨지는게 이런가 싶네요
눈물납니다 아껴주고 탄차인데...
여러분들도 센터 무상 공짜 점검 좋아하지마세요
해봐야 공기압 워셔 부동액 부어주고 내보내는거
받았다다 이꼴날줄은...한숨만 나오네요
부신적 없다고요 마지막으로 본넷 연곳은 저곳이고 저는 2주간 본넷 연적도 없고 사고난적도 없는데 멀쩡했던 브라켓이 깨져있으니
알길이 없네요
보내는거 휘향찰랑하게 ~~캠페인이라고 해놓고 멀쩡한 차나 부셔놓습니다. 저도 어처구니가 없을뿐이에요
그놈의 무상무상 좋아하다가 저꼴났습니다
인생 첫 내돈내산 수입차라고 구형 수입차 하나 굴리고 살았습니다.
24년 액땜 제대로 시작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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