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매장에서 일하시는 여직원이 제가 보고싶다고 글쎄 쉬는 날 제가하는 속초 가게까지 왔답니다..+_+
처음엔 그냥 여행왔겠거니 생각했죠. 근데 나이는 몇살이고 여자친구는 있냐는 질문을 같이 온 일행이 묻더군여 ㅎㅎ
별 의심없이 그냥 대답해주었는데 일행이 여직원한테 "여자친구없다잖아! 얼른들이대!"이 소리를 들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제가 보고싶어 왔다는 그 여직원은 제가 가서 말할 때마다 얼굴을 계속 가리고 웃더군여 ㅎㅎ
갈 때 저한테 "잘생겼어요!" 이러면서 아울렛 올 때 꼭 자기 있을 때 오라고 하고 갔습니다!
여직원이 20대이고 의류매장 직원이라 날씬하고 이쁘게 생기긴 했네요 ㅎㅎ
그냥 오랜만에 콩닥콩닥을 느끼니 기부니가 좋아져서 횽들께 자랑합니당ㅎㅎㅎ
잘생기셨나보네요.
전 여주는 못가고 서울에서 공략해보겠읍니다..
불업읍니다..
추천 2개 접니다..*.*;;;
연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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