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에 사는 16살 청소년 입니다. 저희 엄마가 오늘 차를 타고 나가 신다고 하셔서 차를 타고 나가셨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되게 길이 좁고 뒷주차장 가는 길도 좁습니다. 게다가 주차공간도 밤만되면 전쟁 입니다. 근데 오늘은 04/10 토요일입니다. 낮쯤이였고 주차공간은 진짜 공터마냥 널널했습니다. 근데 저희엄마가 아는 이모 태우고 데려다준다고 갔는데 맨 밑에 사진을 보시면 저희 아파트를 위에서 봤을때를 그림으로 표현한겁니다. 대략적으로 오른쪽만 주차공간을 그렸습니다. 오른쪽 혹은 왼쪽에도 주차공간은 엄청 널렸었습니다. 그리고 화살표 방향대로 나갈려고 했었고....은근히 저희 아파트에서 특히 주말마다 여기에 대놓는 아줌마또는 아저씨가 항상 저기에 대놓으십니다. 얼마나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은 욕이 한바가지 소금물 부을정도로 나옵니다. 어찌저찌해서 나가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희 아빠나 엄마는 밑에 사진 코란도C 포터2 택배차땜에 욕이 안나올지경입니다. 지금 포터쪽 사진을 보시면 얼마나 좁을 만큼 좁겠습니까? 그림은 대략정도로 그린것이라서 넓게 보이실지라도... 현실은 그게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우연치 않게 코란도C 차주분이신 아줌마를 만났습니다. 우연치 않게 만났었고 엄마도 그분이 차주일줄을 몰랐습니다 저는 옛날부터 알고 있었고 항상 저기에 대놓으면 갔다 들이 박을 정도로 어른 주제 ㄸㄹㅇ 이신가? 이런생각을 할 정도로 멍청한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토요일까지는 저 택배 아저씨가 일을 하시려니 그러러니 넘어갔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일요일은 안나갑니다.. 들어가지도 않아요 이 사진도 오늘 찍고 택배 아저씨가 퇴근하고 이대로 월요일 출근 까지 차를 냅둡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이게 무슨 주차선이 그려져있지도 않고 주차공간은 널널한데 거기다가 안데놓고 양심이 제대로 콩밥 먹을 심정 없을 정도 입니다.. 항상 포터 사진에 코란도를 대놓고 남편이 전화하면 그때 빼고 거기에 포터를 대놓습니다...그래서 그 아줌마랑 저희 엄마랑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
"저기 아주머니 차좀 빼주실 수 있나요? 항상 나가는데 불변하잖아요...?"
"아... 근데 여기 택배차가 와서 차를 못빼요"
"아니....그래도 주차공간이 널널한데 왜 못빼세요?? 빈공터처럼 널널한데요?"
"아니 택배차가 와야한다니깐요?!"(feat.남편차)
여기서 저희엄마가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
"아니 저 아줌마는 나보다 어리면서 왜 나한테 승질이야? 그리고 택배차가 오든간에 그건 거기 사정일꺼 아냐? 응?!'
저도 이 말 듣고 빡쳤습니다.. 아니 이쯤되면 이중주차하는 방법을 저보다 모를 심정입니다. 인성을 코란도C 글로브 박스 안에 두고 내리셨나?! 게다가 개념을 코란도C 2.2 ECU 컴퓨터나 코란도C 비트라 TCU 컴퓨터에 두고 내리셨나...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화를 불러 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영상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남기긴 했습니다. 여기서 욕을 해도 될진 모르겠지만 미X년, 4가지 등 육두문자 다나 옵니다... 자기 자리도 아니고 게다가 거긴 주차공간도 아닌데 이렇게 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신고도 할 수 없는게 여긴 어차피 아파트라서 사유지로 해당되며 주차를 거기에 대놓고 경비실에 신고 해도 무소용입니다.. 항상 아파트 방송을 신나게 하고 있는데도 여기 아줌마 아저씨는 한국어를 못들어먹나보네요? 만일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이렇게 나온다면 공개적으로 수배를 해야겠죠? 게다가 제가 밑에서 본 결과 그림상으로 말씀드리자면 포터가 오면 잠시 차를 정차시키고 전화해서 아내에게 전화해서 빼는게 여기 아저씨의 주차 국룰인가 봅니다... 참고로 옆에 딸분도 같이 타고 계신거 잠깐 봤습니다... 몰래 숨어서 봤죠.... 이 아저씨와 아줌마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희 아는 이모도 이 아줌마한테 한말씀 하셨다 하는데... 성질 꼬라지가 제멋대로 입니다.... 이 두분을 어떻게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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