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잤더니 3시부터 눈이 떠져서 좀 더 자볼까 하다가 길을 나섭니다ㅎㅎ
시계디자인바꿔봤는데 괜찮나요?
무료중엔 심플한게 잘 없네요ㅜ
오늘의 코스
갈마령터널 옛길
처음가는 코스라 기대됩니다ㅎ
핫바 하나 쑤셔넣구요~!
부끄 *-_-*
도는동안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
혼자 어두운 새벽길 뚫고가다가
생전 처음 가본길에 세워 사진찍으려니
왜케 귀신나올것같은건지ㄷㄷ
특히 지금은 이용자체가 뜸한 곳이라
길이 무섭더군요ㄷㄷ
무튼 길 자체는 재밋고 깔끔했습니다.
어둡지만 않았어도ㄷㄷ
어제 섬머타이어 낑구고 오늘 첫 주행인데요
보통 저는 얼라이도 편마모없이 타는걸 좋아하는데
이번엔 순정상태에서 최대한 차가 민감하게 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음
윈터 끼다 썸머껴서그런가
차가 껌딱지붙여놓은듯 딱달라붙어가네요ㅎㅎ
안정감은 굿인데
재미는 없어지는 아이러니가..
공기압을 좀 높여봐야겠습니다..ㅎㅎ
끝!
부럽습니다
이런 우연이ㄷㄷ
시계디자인은 괜찮구요ㅋ 핫바는 고급스럽네요
허물까지 벗겨질정도라니..
바뀐거군요...
핫바는 길긴한데
좀 가늘군요,,,
굵어....아..아닙니다..
추천 +2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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