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색다른 경험을 하게되어 이게 맞는건지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고속도로 진입로에 들어가서 통행권을 받아야하는데
기계가 표를 주지 않았습니다
뒷 차량들의 통행을 막으면 모두가 불편하고
이런경우 통상 진출 톨게이트에 사정을 말하면
계산해 주시길래 일단 통과하였습니다
진출 톨게이트에 사정을 말했더니
시작부터 반협박조로
이런경우 가장 큰 통행료를 지불해야하며
이번엔 봐주는데 무슨 서류를 작성하라고 하였습니다
그 서류엔 이름 전화번호 차번호 서명을 하게되어있고
다시 이런경우가 발생하면 최대금액을 지불하게
하도록 서약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작성된 서류를 제출하였더니
제 이름 전화번호 차번호를 큰소리로 읊으며
취조하듯이 대하는 직원의 태도가 어이없었습니다
제가 물었더니
통행권이 나오지않으면 직원을 불러서 일을
처리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선배님들은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벨을 눌러서 기다렸다가 표를 받나요?
제가 경험이 부족하고 경황이 없어서
통행에 방해되지않으려고 그자리를 그냥 빠져나온게
각서쓰고 취조 받는 듯한 대우를 받을정도로
잘못인가 싶습니다
제 잘못이라면 앞으로 진출입로를 막는한이 있어도
절대 움직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어디서 왔다고하면 그냥 그요금으로 ..;;
그리고 통행표 안나와도 카메라 찍기에 어디서 본인이 출발했는지 알수있습니다.
어디서 왔다고하면 그냥 그요금으로 ..;;
그리고 통행표 안나와도 카메라 찍기에 어디서 본인이 출발했는지 알수있습니다.
저도 10년넘게 운전하는 동안
이런 경우들 종종 있었고
말씀해주신 방식대로 처리되어
이번에도 지나친것인데
방침이 바뀐건지 그분이 에펨대로 하시는 분인지
어안이 벙벙하더라구요
사무실에 안가셔도 청구서가 우편으로 옵니다.
하지만 입차할때의 차로가 하이패스를 지원하지 않는 차로거나 출차할때 유인정산전용차로를 이용하셨다면 출발지가 어디였는지 입증할만한 자료가 있어야 합니다.
입차 직전에 구매한 물품에 대한 영수증등이 유효합니다.
만약 저였다면 일단 통과 후 갓길에 차 세우고 지하통로통해 사무실가서 지랄지랄 할거 같네요.
왜 티켓이 안나와서 사람 불편하게 만드냐고
도착지 톨게이트에서 출발지를 말하면
실시간으로 입차 조회해줍니다.
이상한 직원에게 잘못 걸리신 듯 ㄷㄷ
진출 ic 에서 요금 정산하면 됩니다
진입한 ic 를 정산원한테 말씀하시면
차량번호 조회 후 확인 되면 정산하고 있어요
말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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