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울 방향으로 오던 중~
역시나 지옥의 정체 ㅠㅠ
10분동안 500미터도 진행 못하는데
기흥동탄 부근
버스전용차로에서 신나게 달려오는 닷지 챌린저 ~
배기 조용한 순정인걸로 봐서
3.6챌린저 같은데....
갑자기 비상등을 키고 내앞에 끼어들기 시전 ~
'요놈봐라~쌩양아치 얌체운전자네?'
형은 양아치들에게 그렇게 관대하지 않단다~
안비켜줌 ㅋㅋ
닷지 뒤로 버스가 순식간에 3대.....ㅋㅋ
버스 크락션 소리가 어마어마 하네? ㅋㅋㅋㅋ
'욕좀 먹어볼까...오래 살겠네~벽에 똥칠할 때까지...ㅋ'
그런데.. 잠시후
버스 뒤로 앰뷸럼스가 2대 ㅡ ㅡ^
티아라가 부릅니다~~
삐뽀삐뽀~~~삐~~~!!
애처롭게 계속 내옆에 끼어 들겠다고 있는거
뒤에 앰뷸런스 때문에 끼워줬다~
임마.....!!
기회주의자 얌체운전하며 인생 그렇게
얍삽하게 살지 말자~~~
운전대만 잡으면 맨날 ~
욕 처먹고 운전 하니까~~ 오래오래 살텐데......
바르게 살자
안뇽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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