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그런게 어딨삼...
실컷 욕하고 때리고 엎어진놈 발로 밟고 침뱉던놈이
이제와서 반격하는놈보고 그러지말고 지성인답게 조용하게 대화로 하자고?
그런데 그 조용한 대화라는것도 시간끌면서 궁색한 변명만하고 있고
알맹이 없는 뜬구름 잡는 소리뿐이던데?
그건 아니다 진짜...
그럴꺼면 처음부터
둘이 손잡고 경찰서나 법원으로 갔어야지...
동네사람들 보는 앞에서 실컷 때리고 욕해놓고
뉘우치고 사과하는것도 아니면서
이제와서 조용히 해결하자는것은 무슨 경우임?
선빵날려서 실컷 패놓고 어허 이제그만~ 이런거임?
동네사람들 모아놓고 저놈 같이 패죽이자고 선동을 했으면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 보여주길 바람
선동당해서 같이 침뱉던 동네사람들도 그러는거 아니죠
미안하다고 사과는 못할망정
보기싫으니까 다른데 가서 싸우라는건 뭐임?
그 당시 흥분한 어느 시민이 스스로 손가락을 자르고
소련의 만행을 규탄한다며 혈서를 쓴게 뉴스에 보도되더군요
마치 내 일처럼 느껴지고 분노가 치밀어오른다고
단지하고 혈서쓰던 그때 그 아저씨같은 분들은 없어야하겠습니다
결국 그 아저씨 손가락만 없어졌지 달라진게 없어요
자신이 당한것처럼 억울하고 분한 감정이 느껴진다고
상식선에서 벗어난 심한 액션은 결국 본인만 손해보는것이고
자신이 편들어주려는 그 사람까지 곤란하게 만들수도 있삼
뭐 물타기하는 놈들은 물이나 타고있지 단지해서 혈서쓸 마음 1도 없어 보이지만...ㅋㅋ
어려운 말로 똥폼 잡으면서 상대방 비아냥 거리는 인간들은 극협...
찬찬히 읽어보면 사실 별 내용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 이더군요~
유명 학원 강사는 이해하기쉽게 설명하는 분이 대부분이죠~
소통은 자신의 주장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지
허세부리는 태도는 좋지 않다고 봅니다.
야유나 비아냥으로 순화하는건 어떨까요?
무식한 국개의원 할매때문에
어느순간부터인가 겐세이,야지,분빠이 같은 일본어가 극혐이 되고있어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당장 내가 오해받아서 궁지에 몰리면
최대한 신속정확한 해명을 하게되는게 사람심리인데
복잡한 딴소리를 늘어놓은건 상식적으로 이해불가죠
뻘소리 씨부리면서 물타기하는것들은 생각좀 하고 살거라
싸움이 불리한 상황이면 도망가서 아닥하고 자빠져 있거라
할말 없으면 아닥하고 있어야지
왜 쓸데없이 아무말대잔치하면서 물타기해서 노빠 아재들 열받게 하냐?
윤빠들이 아닥하고 있으면
노빠들도 알아서 조용해질텐데
물타기하면서 뻘소리 하고 계속 들이대니까
노빠 아재들도 그만둘 생각을 안하자나
왜 그렇게 생각들이 없냐?
반박할 논리없으면 침묵하는게 차라리 도움된다
이상황을 역전시킬 팩트없으면 그냥 침묵해라
그래야 게시판 조용해진다
그래야지 이런 싸움 보기싫어하는 일반 유저들도
이 사건이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길 바라는
너희 대빵도 만족하는 상황이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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