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요 요새 BMW ㅠㅠ
연비면 연비 출력이면 출력 배기가스 규제면
규제 다 맞춘 팔방미인 인 줄 알았는데
작금의 사태가 BMW의 그 좋은 이미지를
깎아먹을 것 같아 아쉽습니다.
BMW N47 F30320d, F10 520D 등등
20D엔진의 불이 나는 원인을 유추해 봤습니다.
아시다시피 EGR Valve와 EGR쿨러는 같이 붙어있습니다.
자, 여기서 얘기하는 EGR은 무엇을 얘기하냐?
우리나라 및 세계의 배기가스 규제는 겁나 빡셉니다.
유로6까지 와서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 규정량이 정해져있을 정도로 엄격하죠.
그것을 맞추기 위해 디젤의 그 더럽고 냄새나고
쓰레기 70년대 덤프트럭냄새나는 배기가스를 한번 더 순환시켜
자동차 엔진 안에 집어넣어서 태웁니다.
그게 문제는 열받았을때 800~1000도에 육박하기 때문에
열받지 말라고 냉각수라인도 같이 순환시켜서
돌리고 있는 거구여..
문제는 거기에 품질에 문제가 생기거나 결함이 있으면
천공현상 및 근처에 붙어있는 흡기라인(강화 플라스틱으로 유추됨)을
녹이게 됩니다.
그러면서 천공같이 구멍이 숭숭 나면 그 뜨거운 배기가스나 EGR쿨러내의
배기가스를 식히는 냉각수가(개인적으로는냉각수 = 물 이라 이해가 되진 않습니다만)
이녀석의 이물질이 나와서
삐져나와서 엔진룸의 고무호스를 녹이거나 경화시켜
합선 or 불을 내게 하는 것 같습니다.
대충 검색해보니 우리나라에도 BMW에 EGR을 납품하는 회사가 있네요.
리콜이 터지면 안되는데 큰일 같습니다.
회사의 매출에도 문제가 생기고 무엇보다 BMW가
한국산 부품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를 갖고 가지 않을까 두렵네요.
[혹시 문제가 생길까봐 몰라서 회사 이름은 지웠습니다]
기업평가에서도 급 성장한 회사로 나와 있는 걸 보면 문제가 없이
고속성장해서 다른 한국기업에도 도움이 될 텐데 말입니다.
부디 문제가 BMW 코리아 발표대로 이 부품자체의 결함이 아니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닭 달걀문제도 아닐뿐더러
국내에서납품 받는 5시리즈에서만 문제가 발생시 이것은 명백한 bmw측에서 제공한 설계시방서에 문제가 없는 가 확인 후
국내 제조사를 조사해도 늦지않음
그리고 egr밸브부분이 엔진폭발내부 실린더 연소실보다
온도가 낮음
egr밸브 필명 이지랄밸브의 경우
배기가스를 한번 더 돌려 완전연소 혼합비 발생되는 nox를 줄이려고
연소실온도 낮추면서 배기가스(한번 식혀진 배출가스)를 돌려쓰는건데
이온도가 연소실 온도보다 높지 않음
egr공부 다시 하고 오길
다만 그게 그 윗쪽의 강화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부분을 녹일수도있다고 생각을 해서요.
하나의 가설일뿐 , 정답은 아니라 생각합니다만
EGR(Exhaust Gas Recirculation)의 정의와 무엇을 뜻하는지는 충분히 알고있죠. 걱정마시길
기계역학 재료역학 배웠으면 이게 뭔소린지 알거임
참고로 배기가스에서 돌려나와서 egr밸브쪽으로 들어갈때 흡기온이 550~600도 내외임
더이상 설명생략
발생한다고 하는데, 이론적이라면 절대로 냉각수가 불에 붙지 말아야죠. 안 그래요?
그리고 왜 반말이세요? 저 아십니까?
사출성형시온도가1100도라고해서
평균500도가계속지지면
버틴다는보장은어디서나온발상임??
다시공부하고오셈
몇날 몇일 세워놔도 전혀 몸에 이상없겠네요 ㅋ
피로파괴 개념을 아에 모르나봐요 ㅋㅋ
생기면 그 열이 바로 연료라인에 도달하면 바로 활활붙는 건 일도 아닐 것 같아요 ㄷㄷㄷ
현재 불이 붙지 않더라도 erg밸프쪽 플라스틱이 녹아 구멍이 송송 뚫인 520D차주분이
사진까지 올리셨는데;; 읽다보니 오옷!? 신빙성이 없지 않습니다 ㄷㄷ;;
연기가 난다고 해서 입고가된 차량 입니다..
52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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