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미니쿠퍼 2.5 세대 팩토리버전 JCW를 구매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혹시 궁금하시면 클릭: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attle&No=1232081 )
쪼끔한 차지만 아주 잼나게 움직여주고 더더욱이나 이쁘기 까지 해서 완전 만족하면서 잘 타고 있습니다.
밤에 잠도 오지 않고, 얼마전에 풀프레임 똑딱이를 하나 들여서 드라이브겸 카메라 테스트겸 몇 컷 찍어봤습니다
좋아하는 음악 틀고 출발~!
미니의 경우 게이지가 너무 없어서, OBD어플을 사용하여 차량 상태를 확인합니다. 기본적으로 부스트와 흡기온, 수온 정도 체크가 가능하기 때문에(촉매 온도로 대략적인 배기온 예측)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잠수교 아래에서(늘 제차 사진 찍는 곳은 비슷한것 같네요)
가장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분위기를 바꿔서 청담동쪽으로~
사진 찍을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바닥 조명도 있고 적당히 배경도 괜찮아서 여기에서 찍었습니다.
두번째로 맘에 드는 사진
크리스마스나 연말 느낌 나는 사진을 찍으려고 나왔는데, 너무 이른 감이 있어서 그런 분위기의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 다시한번 찍어보겠습니다. 시승기도 올리구요~
그럼 모두들 굿밤 하세요!
전에 셋팅하신 엘리사는 처분 하셧나요?
너무 예쁘고 유행도 안타고 클래식함이 묻어나는 디자인이라서
미니 2세대는 언젠가 다시 소유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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