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약 2주전 토요일 와이프와 사거리 신호대기중에 폐지줍는 할머니 실수로 폐지를 도로옆에 다 떨어졌었습니다. 이때 여기 직원인지 사장인지? 직원 같습니다. 젊어보이는 청년이 도로옆 폐지를 깨끗이 주어서 정리해주던군요...(도로에까지 폐지가 떨어짐)줄까지 깔끔이 묶어주고...할머니가시는길까지 끝까지 지켜보던군요~ 어떻게 보면 당연히 해야할수도있는 일인데 주변 사람들은 다 그냥 지나가던군요.. 요즘같은 야박한시대에 그래도 훈훈했습니다.
타이어 x 뱅크 의정부 터미널 앞 사거리 지점 사장님.
위 직원 회식이라도 한번 시켜주시죠??
ㅊㅊ 해서 주변분들 볼수있게 해주세요!!
뒷모습이 멋지더군요..
비록 저 파지 판매금액이 저 노인의 자식 막걸리 값으로 쓰일 지언정 저 점원분의 마음씀씀이는 참으로 감동이며 훈훈하네요
젊은 청년이여 복받으시라~~~~
다직원임...
모르겠고~
일단 칭찬해드리고싶네요
저러기가 쉬운게 아니죠
울어야하나요
추천!!
어디서 일하던 타이어 가게을 보지마시고 저 젊은이에 인성을 봐주시길!!
저 직원이 어디서 일하던 선행을 했으니 박수 받을 일이라 생각 됩니다만?
그래도 매우 훈훈 합니다.
타야뱅크 가격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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