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시세가 8.5억정도 나가는 아파트가....
어제 상가에있는 친분있는 부동산에서 아는사람에게만 전화돌리는 전화가 왔는데
8억에 가능하다.. 집주인이랑 이야기 끝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완전 망하셨나? 완전 급매아니에요? 하니.. 분위기 좀 꺽여서.. 8.2억이면 집좀있으니
생각있으신분 있으면 연결좀 해달라고 하네요...
이게 기존8억에서 1년반동안 5000정도가 올라서 실제 올봄에는 8.5억에 계약이 많이 된걸로 알고 있거든요.
전성기때는 11억까지.. 갔더라는 ㅜㅜ
한 1년 펄펄끓더니... 좀 죽으려나봐요... 직접전화받으니... 분위기대충보이네요.
집 구입생각있으신분들.. 좀 쉬어가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있는곳은 아주 고가도아니고 저가도아닌 대중적인 부동산이라고 할수있는 지역입니다
오죽하면 전세는전멸
전국에 10억 넘어가는 아파트가
서울 서너동네 빼고,,,경기 일산 분당 빼고,,,인천 청라지구 빼고,,,부산 해운대 빼고,,,대구 수성구 빼고,,,
또 어디에 있는지 대보라고 하던데,,,답을 못했다능^^;;
이유는 더이상 바닷가 뷰가 있을만한 땅이 없네요
미국금리인상, 위안화절하,한국전쟁위기...
미국 금리인상만 해도 난리날 판국에 악재가 겹쳐서,
주가폭락에 외국인 자금 쫘악 빠지고 있는데 8억이라면 당장 팔아야지요...
다가구 등 수익형부동산은 그만큼 더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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