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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4.03.13 17:45 답글 신고
    얼마전 KAI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와 관련한 언급이 올라온 적이 있어 공유합니다.
    마침 쇼츠로도 올라와 있네요.

    https://youtube.com/shorts/6wPnEXnl7yg?si=QgLVLLKdwhgFtzOP
  • 레벨 준장 ER34GTT 24.03.13 17:47 답글 신고
    그냥 지금의 FA-50에서 복좌형 캐노피를 비롯한 부품은 다 그대로 유지하고 내부 항전장비나 콕핏만 바꾸면 좋겠습니다.
    뒷좌석이 있던 자리는 비워두거나 다른걸 집어넣는 방식이면 되겠습니다.
    굳이 새로운 부품이나 동체변경사항을 개발 해 비용투자나 관리난이도만 높아질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 레벨 준장 왕초페라리 24.03.13 17:47 답글 신고
    F는 fight의 약자 같은데,
    A는 뭐의 약자 인가요?
  • 레벨 대장 13BH380 24.03.13 18:07 답글 신고
    기본 임무 부호
    A : 공격기. Attack. 적 전투기보다 지상 및 해상의 특정 목표물 공격에 주력한다. 예) A-6, A-10
    B : 폭격기. Bomber. 예) B-2
    C : 수송기. Cargo. 예) C-130, C-5
    E : 전자전기. Electronic warfare. 전자전 임무를 맡는 군용기에 사용된다. 예) E-3 센트리, E-8 조인트스타즈
    F : 전투기. Fighter. 제공 임무를 담당하는 것을 가리킨다. 예) F-16 파이팅 팰콘, F-4 팬텀, F-22 랩터
    FB : 전투폭격기. Fighter-Bomber. 예) FB-111. 단, F-15E는 예외적으로 FB를 붙이지 않았다.
    H : 헬기. Helicopter. 또는 탐색구조기. Search and Rescue(SAR).
    K : 공중급유기. Tanker.
    L : 연락기. Liaison.
    M : 다목적기. Multi-Mission. 예) MH-53
    O : 관측기. Observation. 전선통제기에 주로 붙인다.
    P : 초계기. Patrol. 예) P-3 오라이언
    Q : 무인기. UAV. 예) MQ-1 프레데터
    R : 정찰기. Reconnaissance
    S : 대잠기. Anti-Submarine. 예) S-3 바이킹
    T : 훈련기. Trainer. 예) T-6 텍산 II, T-38 탤론
    U : 범용기. Utility.
    V : 수직이착륙기. VTOL :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예) V-22
    W : 기상관측기. Weather.
    X : 실험기. eXperimental. X가 미지수를 나타내는 것에서 유래하였다.
    Y : 시제기. Prototype. 정식 채택되기 전 개발 경쟁 중인 기종에 붙인다. 대개는 해당 군용기의 기본 임무 기호 앞에 붙여서 사용한다. 예) YF-17, YF-23

    임무 개조 기호
    미국 군용기는 기존 기체를 이용하여 다른 용도로 개발하는 경우 원래 이름 앞에 개량된 임무를 나타내는 기호를 붙인다.

    AC : 수송기(C)를 공격기(A)로 개조. 예) AC-130
    RF : 전투기(F)를 정찰기(R)로 개조. 예) RF-4C
    OA : 공격기(A)에 관측기(O) 임무 부여 내지는 개조. 예) OA-10A
    EF : 전투기(F)를 전자전기(E)로 개조. 예) EF-111
    EA : 공격기(A)를 전자전기(E)로 개조. 예) EA-6B 프라울러
    EP : 초계기(P)를 전자전기(E)로 개조. 예) EP-3
    AH : 공격헬리콥터 (Attack Helicopter). 예) AH-64 아파치
    UH : 다용도헬리콥터 (Utility Helicopter). 예) UH-60 블랙호크
    RQ : 무인 정찰기. 예) RQ-4 글로벌 호크
    AV : 공격기(A)에 수직이착륙(V)기능 예) AV-8B 해리어+2
    이러한 명명법은 사전에 정해져있다기보다 개조 후에 붙이는 이름들이다.

    여기서 예외가 F/A-18 호넷인데, F/A라는 표기는 이 비행기가 공격기(A)를 전투기(F)로 개조했다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 임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4.03.13 18:23 답글 신고
    F는 Fighter(전투기)의 약자이고, A는 Attacker(공격기)란 뜻입니다.
    흔히 전투기는 공대공 임무를, 공격기는 공대지 임무를 수행하는 항공기로 구분하곤 하는데, 요새 전투기는 대부분 공대공, 공대지 임무가 모두 가능한 멀티롤 전투기라서 이렇게 구분하는 의미가 크게 퇴색했습니다.

    참고로 대표적인 공격기로는 A-10이 있습니다.

    FA-50의 경우, 원래는 A-37과 F-5의 임무를 대체하기 위한 경공격기 A-50으로 개발되고 있었으나, 경전투기인 F-50의 개발계획이 취소됨에 따라 그 임무를 A-50에 통합시킨 후 FA-50으로 명명됩니다.

    물론 굳이 복잡하게 F와 A를 다 붙일 필요는 없었겠으나, 이런 식의 작명은 예산 확보를 위한 다소 정치적인 수사에 가깝습니다.
  • 레벨 병장 천처이가라 24.03.13 19:37 신고
    @늑대아저씨
    A B C 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어택
    C130?은 이중 특히 많이 다니는? 기종라서 그런지? 대충 저거 C130 일거다 하고
    공군이 아니라 세세한건 ...
    영화에도 나오고 곡사포쏘는 뱅기
  • 레벨 준장 왕초페라리 24.03.13 17:48 답글 신고
    355억이면 전투기 1대값도 안되니
    노려볼만 하겠네요 ㅎ
  • 레벨 소령 1 과부댁돌쇠 24.03.13 18:24 답글 신고
    굳이 단좌형을 만들 이유가 있나요
    현재 소요도 없을텐데 kai에서도 개발비 부담하면서까지 개발할 이유가 있나요?
    경량비행기에 단좌형으로 가봐야 큰 의미가 있나 싶네요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4.03.13 18:36 답글 신고
    우리 군의 소요는 없지만 수출형 바리에이션을 추가하려는 모양입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젓겠다는 거죠.
    민간업체에서 하겠다는데 굳이 말릴 이유가..

    그리고 수출시장에서 경전투기 수요는 꽤 있는 편입니다.
    실제로 T-50이 초장기에 수출시장에서 고전했던 이유가 너무 '고가라서' 였습니다. 즉 T-50이나 FA-50보다 저렴한 훈련기 혹은 전투기들의 수출은 꾸준히 성사되고 있었다는 거죠. 체코의 L-159가 대표적이구요.

    그러고보니 L-159도 단좌형 L-159A ALCA를 개발해서 실적을 올렸네요. L-159A가 딱 본문에서 언급한 단좌형 FA-50과 같은 케이스입니다.
  • 레벨 대령 1 6SAR 24.03.14 08:31 답글 신고
    현재 나온 계획상으로는 완전단좌형을 위한 전방부 기체 형상 재설계 등은 비용소요가 크고,
    가장 큰 손인 공군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F/A-50의 꾸준한 지적사항인 항속거리 부족을 해소도 할겸 해서, 후방부 연료탱크화 하는
    단좌형이 가장 현실성이 있고 금액적으롣도 비용이 적기 때문에 추진 되고 있습니다.

    후방좌석 연료탱크화 할때 추가되는 연료량이 400파운드 라고 합니다.
    여기에 외부연료탱크는 공기저항을 만든다는걸 생각하면 연료 증대량을 더욱더 커지는거죠.
  • 레벨 하사 2 현존일념 24.03.14 17:26 답글 신고
    FA-50도입을 추진하거나 고려하는 나라들의 공통된 문의사항 중 하나가 단좌형 개발계획의 추진여부라고 합니다.

    원래 폴란드의 FA-50도입은 급히 F-16을 원했던 폴란드를 달래기 위해 AESA레이더와 알람미사일 인티를 약속한 록히드의 세일즈 영향이 컸죠.
    베이비 F-16답게 부품공유도 가능하고
    훈련기와 전투기로의 전환이 수월, 운용유지비가 낮아
    제2의 프리덤 파이터로써 미국의 지원으로 경제력이 낮은 자유진형에 배치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에 맞춰서 카이가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것이죠.
  • 레벨 중위 3 무좀걸린발톱 24.03.13 19:06 답글 신고
    항전 장비와 레이더 그리고 비젼및 디스플레이 기술이 좋아져 예전 처럼 시야 확보하려고 궂이 형상변경을 무리하게 할 이유는 없습니다.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4.03.13 19:29 답글 신고
    아마도.. 이런식으로 바뀌지 않을까요? L-159A ALCA인데, 본문 이미지처럼 할 것도 없이 그냥 이렇게 하면 시야문제도 해결됩니다.
  • 레벨 준장 ER34GTT 24.03.13 21:43 신고
    @늑대아저씨 이야 딱 좋네요. 본문 이미지처럼 나오면 개발비용만 들어가고 시야문제도 생기고 안좋은게 많이 보였는데 이런식이 딱 좋아보입니다.
  • 레벨 중장 물이흐르는데로 24.03.13 22:14 답글 신고
    윗분들 말씀처럼 그냥 후방석을 f15c처럼 기존의 복좌기에서 후방석 삭제로하면 조종사 시야확보에 큰도움되고 개발비절약 등등 좋을거같은데
  • 레벨 대령 1 6SAR 24.03.14 08:26 답글 신고
    L-159A ALCA 처럼 갈껏 같습니다.
    완전단좌형을 위한 전방부 기체 형상 재설계는 예산이 약 1조 정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근데 단순 후방석을 연료탱크화 하는 작업은 대략 400억 정도 소요 되고, 이미 L-159A에서 검증 된 형태이고
    400파운드의 추가연료가 생기는 형태라, 부족한 항속거리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거라 이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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