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기가 시험을 시작하고 슬슬 가시화 되기시작하니 또 다시 시작되는 느낌인데
KFX의 개발 방향은 최강의 성능이 아니라 최초 개발하는 만큼 검증된 기술들을 사용하고 개발 난이도를 낮춰서 빠르게 노후기체를 대체하는겁니다.
그래서 블록3단계를 거쳐 하나씩 도전해 가는방식을 쓰고 원래는 주요기술도 검증된 업체에서 사오려 했지만 몇몇 핵심기술의 도입이 불가능해지자 직접 개발로 선회한것입니다.
그런데 성과가 예상보다 좋으니 점점 사람들이 요구사항이 늘어가는 느낌인데....
F4,5가 지금까지 날아다니며 조종사들의 안전을 위협하는것도 이 사업이 지연된 탓이 컸죠.
그런데 당장 블록1이 이제 시험비행하려는 찰라에 벌써 F-35와 성능비교하고 있고 F22의 캐노피와 비교하고있는 이 상황이 지금 확실한 목표의식으로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들에게 말도 안되는 부담과 비난을 가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것도 일반인이 아닌 밀리터리 매니아라는 계층들이 말이죠.
지금 이정도 예산과 기간으로 최신 전투기를 개발한 사례가 없습니다.
일본이나 유럽의 차세대 전투기의 개발이 어려운 이유는 목표수준이 높고 그에따른 최신기술의 개발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기술입증 시제기 하나만 만들고 갈팡질팡하고 있고 유럽은.....
미국은 f35만드는 과정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개발 방향으로 목표에 도달해 가니 역으로 튀르키예같이 비슷한 사업을 들고 오는 국가들이 생겨났죠
뭐 ~~~ 매우 다양한 듯. 어째거나 응원! 입니다 ^^
KF21 시작시 무기분야 유투버 어떤놈은 KAI욕하고 기술 있니 없니 설레발 치는 놈들만 없으면 합니다.
f-35랑 비교하고 있음
처음부터 끝까지 효용성 때문에 나온 기체라는걸 잊은거죠. 그리고 과도한 국뽕취한 유튜브를 보면 kf21은 벌써 세계를 정복했죠.
중국 일본은 kf21에 벌벌 떨고 있다느니 미국은 망연자실했다느니 ㅎㅎㅎ
윗분도 그렇지만 f15급 정도면 다행 아래어떤분은 라팔급 정도면 다행
단언하지만 f15와 라팔급이 되면 기적이에요~ 굳이 기종을 비교하자면
딱 초기의 f18 레거시호넷 정도로 평가하는게 좋습니다.
f-35랑 비교하고 있음
16동급이 필요하면 스텔스형상 따윈 안하쥬.
그래서 15정도의 성능이면 대박이라 한거
엔진이랑 기동성은 비슷한 수준에 레이더나 전자 장비는 더 좋아진다고 봅니다
우라나라가 전자기기 수준은 높아서 아마도 전자장비는 다른나라보다도 빠르게 발전한다고 봐야죠
1-20년후를 본다면 미국에 근접해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미래의 전투기는 전자장비가 성능을 좌우하겠지요
삼성전자 회사만 크다고 좋은거보다 우라나라 전체의 전자기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는 원동력이 됩니다
보고 듣고 배운 기술자들이 어디 안갑니다
하지만, 캐노피를 지적한 분은 그럴 만 했습니다.
태클이기보다는 아직 개발 중인 전투기에 질문을 던져볼 수 있는 내용임.
그 많은 유튜버들 kai나 공군 관계자 인터뷰 하면서 누가 이런 질문을 던지던가요?
이익 창출을 위해 수박 겉할기식 국뽕이나 만들지...
되도 안한 태클과 건설적인 질문은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F35의 버드스트라이크 실험영상 입니다.
단단해보이기만 하던 캐노피 재질이 물결치는게 보이시죠?
이미 그런부분 다 검토하고 만드실겁니다. 일일히 그분들이 설명하실순 없으니까요.
애당초 공군의 요구사항을 받아서 반영하는데...일반인들이 쉽게 찾는부분을 놓칠리는 없습니다.
뭐 ~~~ 매우 다양한 듯. 어째거나 응원! 입니다 ^^
KF21 시작시 무기분야 유투버 어떤놈은 KAI욕하고 기술 있니 없니 설레발 치는 놈들만 없으면 합니다.
구한말에서 식민지 625까지가 우리 5000년 역사에서 아주아주 특수한 상황이였고,
그외의 기간에서는 세계역사와 비교해서 평타이상이였습니다.
페러다임이 뒤바뀌는 시기에
과거의 페러다임에 묶여살면은 다 그모양 그꼴납니다.
변수가 생겨나니까요.
IRST도 레오나르도사와 기술협력으로 한화가 만드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ㅊㅊ
처음부터 끝까지 효용성 때문에 나온 기체라는걸 잊은거죠. 그리고 과도한 국뽕취한 유튜브를 보면 kf21은 벌써 세계를 정복했죠.
중국 일본은 kf21에 벌벌 떨고 있다느니 미국은 망연자실했다느니 ㅎㅎㅎ
윗분도 그렇지만 f15급 정도면 다행 아래어떤분은 라팔급 정도면 다행
단언하지만 f15와 라팔급이 되면 기적이에요~ 굳이 기종을 비교하자면
딱 초기의 f18 레거시호넷 정도로 평가하는게 좋습니다.
미해병항공대 소속 C/D형의 레이더를 APG-79 AESA로 교체한다는 소식이 있긴 한데
KF21의 레이더가 140km 정도라하고 실제 성능을 뻥튀기 한건지 축소한 건지는 뚜껑이 열리면 알 수 있겠죠
게다가 F-18C/D와 KF21의 형상 차이만 해도 천지 차이에 엔진만 따져도 KF-21은 슈퍼호넷의 F-414 엔진을 쓰는데 레거시 호넷이라뇨;; 너무 폄하하시네요
레거시 호넷 CD형에 미치지 못하죠. 그리고 f404와 f414를 썼다고 급이 달라지는건 아닙니다.
레거시 호넷도 최고속이 1.8이거든요. 그리고 무장도 공대공 공대지 오히려 빵빵합니다. 그리고 적제중량도 더 높습니다.
레거시 호넷은 어드벤스 호넷과 부품 공유율 80%가 넘는 컨셉으로 개발된 기체입니다.
이것이 무슨 뜻이나 그만큼 경량화 소프트웨어와 기체강성 셋팅이 완벽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전 폄하가 아니고 오히려 kf21을 잘처줘서 그나마 레거시 호넷으로 말한겁니다. CD형은 엄두도 못내고 딱 레서기 호넷 AB형으로 그게 현실입니다.
에이사 레이더 말이 나와서 말인데요. 지금 KF21과 F15k 레이더 성능 비교하면 어떤게 우위일까요?
우린 왜 중국 에이사 레이더를 단 중국 전투기를 비웃을까요?
에이사와 스텔스가 만능은 아닙니다. 결국 기본적으로 레이더는 얼마나 멀리보느냐가 관건이겠고 스텔스는 얼마나 숨기느냐가 관건 그리고 전투기는 폭장량 작전반경 무장할수 있는 무기가 무엇이냐가 관건입니다.
그걸로 평가해주세요.. 질화갈륨으로 미국일 울었다. 중국 일본이 망연자실 이런건 좀 웃기지 않죠. ^^
실제로 시뮬레이션을 직접 만져본 전직 파일럿 유튜버가 마지막으로 한말이 기억나내요. 성능이 좀 떨어져도 결국은 그 기체를 운용하는 파일럿이 우리기체를 보완하면서 타드릴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처음부터 괴물이 나오진 않습니다.
돈들어간만큼의 기체가 나오는거죠.. 10조 투자하고 f15니 라발이니 f18을 바라면 어쩝니까. 라팔도 60조를 투자해서 나온기체인데.
레거시 호넷 개발비는 뭐 논외로하고 그걸 어드벤스드 호넷으로 개조하는데만 40조이상 투자됐습니다.
지금까지 나온것만으로도 기적이라봅니다. 그래서 더 흐뭇하죠. 성능? 이건 그냥 얻어걸린겁니다. 그렇게 보시면 우리가 만든 우리기체를 더 자랑스럽게 봐도 된다는걸로 보면 됩니다.
그리고 10년 15년 운용하다보면 자주포k9같은 명품이 나오는겁니다.
인도네시아가 그렇게보자면 이해는 되지만 용서는 안돼죠. ㅎㅎㅎ 언능 내 쫒아야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특정산업 특정업체 위주로 인력들이 펀중이 심한 편인데 그건 개발자 대우 문제랑 연결됨니다. 특정제어 보드 하나 개발 할때 샘플보드 만드는 것도 돈아까워 하나씩 만들고 있고 알바로 참여하는데도 속 답답해서 그런거 아끼지 말라고 뮈라 했죠ㆍ 보드위에 올라가는 디바이스들이 비싼건 수백을 하니 이해는 하지만 짠내가 진동 합니다. 그리고 전문인력 고용 유지도 어렵다 보니 대부분 외주 개발자들을 알바형태로 고용해서 진행하구요
수입해서 쓰면 너무 손실이 큰듯 국가 자립성은 무엇보다 큰 자산
기술에 대한 자립성이 없으면 강대국이 아님
우린 사실 자립성을 얻는 것
우리의 실력대로 잘 만들어서 잘 쓰면 됩니다.
첫술에 배부를까요?
자꾸 비교하니 욕심만 많아지고 비행기는 산으로(?) 가는겁니다....
원래 시제기라는게 씹고 맛보고 뜯고 하라고 만드는겁니다. F-35든 F-16이든 처음 시제기 그대로 양산으로 만든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양산 제품이라면 하나마나한 소리겠지만 시제기니까 이런 소리도 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자꾸 후방시야 안중요하다 이딴소리 나오는데 현직 전투기 조종사들한테 물어보세요.
HMD있으니까 후방시야 없어도 무방하냐고.
아니 그리고 KF-21개발 스콥에 HMD가 포함되어 있기나 합니까?
하도 말도 안되는 트집이라고 하니까 어이가 없어서 하는 소립니다.
제발 비판과 비난은 구분합시다.
T50 개발한 경험이 있는데 그런문제 생각못하고 KF21 케노피를 설계했을까요? KAI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설계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련히 전문가들 차고 넘칠텐데 밀리터리 매니아든 누가 까든 개발자는 그저 한길로 갈겁니다
까는거 걱정안해도 될게 잠못자는 개발자들이 그런거 볼 시간이나 있을까도 싶네요 ㅋ
답답함 직접 쳐만들어보든가.
주댕이하고 손가락만 살아숨쉬는것들이..
죽이는 포지션의 기체임..
여기서 순차적으로 스텔스 들어가고,
엔진기술 업그레이드 해서
맹금류의 제왕은 아니지만, 하늘에서는 무시받지 않는 진짜 보라매처럼 날아다니게 될겁니다.
공중전에서 안잡히는 수준까지 가야죠.. 스텔스, 속도, 눈.
일단 눈은 갖췄고.. 좀더 멀리볼수도 있게되겠죠..
김구선생님 말씀처럼.. 침략을 위한 국력이 아니라.. 이 강역을 지킬만큼의 국력..
(북중러일 땜시 세계최강이겠지만)
따라서 세계 최강에 한발더 나아갔다 생각합니다.
아무도 흔들수없는 나라에 한발더 나아갔는데... 안에서 흔드네.. 씨발새끼들이..
우리 기술로 노후 기종 교체죠.
제발 딴주거는 놈들좀 없었음 좋겠어요 화이팅!!!
말들이 존나리 많았죠.....일명 아가리 파이터들.
이제 시작 이라는건 생각 못하고, 해외유슈의 동급 체계를 비교해서 이게 뭐냐식으로 말 이죠.
나중에 까다 까다 못해, 디자인 가지고 시비거는 파이터들도 다수 존재 했었죠.
이제 걸음마 시작한 아이한테 칼루이스 와 비교해 왜 100m를 9초대에 못뛰냐고 다그치는 격이라는걸
못 느끼는거죠.
최초 전투함인 울산급 만들때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 되었으면, 아마도 죽도록 까이다 못해 가루 정도가
아니라 입자 단위로 변했을 껍니다.
시작자체가 로우급 전투기 대체용이라
F16급 성능만 나와도 사실 대박인거임
전투기 자체개발한 나라들은 이미 몇십년전부터 완성품 만들어서 운용중임
근데 이제 막 첫발 뗀 나라가 해외 수출??말도 안되는 소리
근데 김칫국 사발째로 벌컥벌컥 하는사람들이 너무 많은듯
4.5세대쯤으로 거기에 국산엔진까지 할려고 하고있습니다 블록1에서는75%국산화이고 블럭3에선 90퍼까지만든다고
최종적으로 국산엔진 개발하면 100퍼센트 전투기가 됩니다.
유튜브나 여타 거지색기들 국뽕 볼필요도없습니다. 지금하는것도 미친짓수준입니다. 부품이나 협력업체등
에이사 레이더 국산개발성공한거조차도 미친거구요 이거 대한민국이니깐 이정도로 만드는겁니다.
기반사업이 여타 항공기 개발 나라에 비해 부족한건 맞아요
그래서 국민들이 실패를하더라도 응원하고 잘되길 지켜보는게 맞습니다.
원천기술이나 기반 노하우가 없는 우리나라 입장에선 실패하기가 더쉽지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