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amal-media.ru/narrative/armija-rossii-segodnja-unikalnoe-vooruzhenie-dlja-zaschity-i-ataki
러시아는 유럽 최강의 군대를 만들었고, 서방 전문가들은 이에 대한 글을 지속적으로 작성하고 있다. National Defense Magazine의 편집장이면서 세계 무기 거래 분석 센터의(TsAMTO) 장을 맡고 있는 Igor Korotchenko는 야말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러시아군에서 이미 실전 배치하였거나 조만간 실전 배치할 예정인데 다른 나라들에서는 유사한 예를 찾을 수 없는 무기들을 언급하였다.
러시아 연방은 전술적 미사일 전력과 극초음속 무기를 갖춘 유일한 유럽 국가이다. 그와 동시에 러시아군은 EU에서 가장 잘 훈련된 군대이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무기를 숙달하고, 훈련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ㆍ 극초음속 무기
Korotchenko의 말에 따르면 러시아군의 극초음속 무기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미그-31K이 싣고 다니는 킨잘 미사일이고, 또 다른 하나는 지르콘 미사일이다.
지르콘 미사일은 조만간 러시아 해군의 함정들이나 잠수함들에 배치될 예정이고, 그는 서방 국가들이 이와 같은 체계를 갖추려면 5~10년은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ㆍ 방어용 무기
Korotchenko는 러시아에서 운용하고 있는 방어 체계에 대해 '서방 국가들의 방어 체계는 이와 견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우선 Tor-M2는 단거리 방어 미사일 체계로 구역 내 어떤 공중 공격도 방어할 수 있다. 또한 움직이는 동안에도 작동한다. 장담컨대 서방에는 이러한 기술이 없다."
또한 그는 S-500도 언급하였다. 이동식 전략 미사일 방어 체계인 S-500은 무인기에서부터 ICBM까지 모든 공격에 대한 방어가 가능하다.
"대공 유도 미사일도 S-500의 한 부분으로 복합적인 방어 체계이다. 그 어떤 형태의 공중 공격도 저지할 수 있다."
ㆍ 공격 무기
현재 러시아 전문가들은 5세대 단발 엔진 전투기인 SU-75 체크메이트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탑재한 전자기들보다 좀 더 효율적인 전자전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개발진에 따르면 Su-75는 쌍발 엔진 전투기들보다 값싸고, 유지비가 저렴한 전투기가 될 예정이다.
항공기 연합 그룹(UAC)은 2023년에 첫 비행 시험을 실시하고, 2026년부터 양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기갑부대가 시험 생산된 T-14 아르마타 전차를 수령했다고 한다. 강한 방호력을 가진 이 전차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독특한 설계가 적용되었다.
또한 러시아는 차세대 Kedr 미사일 시스템 개발을 공표했으며 2030년대가 되면 고체 추진체로 발사되는 미사일들은 Yars 미사일들로 교체될 것이다. 러시아항공우주국 산하의 모스크바 열공학 협회(MIT)는 관련 개발을 진행 중이다.
ㆍ 북극 집단군
Korotchenko는 북극 지방의 전력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Tor-M2DT는 어떤 지형 조건에서도 사용 가능한 이동체에 탑재된 대공 방어 체계로 북극 지방에서의 군사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다.
"세계 어느 국가에서도 유사 체계를 찾을 수 없는 체계로 북극 지방에 특화되었다."
그는 이 복합형 방어체계가 북극 지방을 담당한 러시아군들에게 1년 내내 발사체들로부터 공중 상에서의 안전을 보장해준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기술자들은 Lancet 자폭 무인기도 개발 중인데 이미 러시아군은 시리아 테러리스트들을 상대로 실전에서 사용한 바 있다. 최신형 드론들은 더 빠른 탄두를 탑재하고, 더 긴 비행 시간을 갖췄다.
중요 또는 최신 소식들은 야말 미디어 채널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쏘련 붕괴 후 한 10~20년간 침체기였을뿐..
돈도 없는 그지 샛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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